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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떼어버린 국방장관
이상희(李相憙) 국방장관은 지난 8일 全軍에 보낸 '장관 메시지'를 통하여 "敵의 도발시 현장 지휘관이 작전을 종결토록 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李 장관은 메시지에서 "敵이 도발해올 때에는 단호하고 명확한 우리의 원칙에 따라, 즉 현장에서 현장지휘관이 현장의 可用한 합
2009-06-11 조갑제 -
남파된 간첩, 다 죽었나?
해방 이후 줄곧, 특히 정부가 수립된 1948년부터, 대한민국은 남파된 간첩들과 그들에게 포섭된 얼간망둥이들 때문에 말 못할 시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청와대를 습격할 목적으로 남파된 무장간첩도 있었습니다. 동해안의 모래밭에 비질을 해 놓고, 밤중에 한 놈이라도 북에서
2009-06-11 김동길 -
유엔 대북(對北) 결의 이후 대응이 더 중요하다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유엔 안보리는 일부 표현을 둘러싼 막바지 조정을 거쳐 조만간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여기에 담길 제재는 2006년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 때 채택한 안보리 결의 1718호보다 훨씬 강
2009-06-11 조선일보 -
'추모' 편승해 무슨 이익 챙기겠다는 건가
야당과 좌파단체들이 주도한 '6·10 범국민대회'가 10일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졌다. 집회엔 야당 당원, 노조 조합원, 좌파단체 회원을 비롯해 수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돌발적 죽음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와 '부자(富者)정책
2009-06-11 조선일보 -
노무현은 이명박을 낳고…
강천석 조선일보 주필 ⓒ 뉴데일리 좌파 시민단체와 좌파 정당 그리고 여기 올라탄 민주당이 10일 서울광장에서 '6월항쟁 계승·민주 회복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정치집회가 아니라 '문화제(文化祭)'라서 집회 신고가 필요 없다는 야릇한 논리를 곁들여 불법을 밀어붙였다. 우
2009-06-11 강천석 -
지나치면 추락한다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 ⓒ 뉴데일리 나는 오늘 밤 아주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 민주헌정은 도저히 붕괴할 수 없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심증을 얻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바로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기타 이런 저런 좌파 전선운동 단체들의 '지나침'
2009-06-10 류근일 -
시청 앞을 지나노라면
나이 40도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난 선조 때의 걸출 문장가 백호 임제가 이렇게 읊었다고 전해집니다.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없이 길을 나니,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얼어 잘가 하노라” (북쪽 하늘이 맑다고 하기에 우장없이 길을 나섰더니
2009-06-10 김동길 -
대통령의 앞치마
지난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과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특별정상회의의 오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앞치마 두르고 꼬치 굽는 모습이 일제히 보도됐다. '만찬 외교' '비즈니스 런치'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썩 괜찮은 이벤트였지만, 어딘지 부자연스럽게도 느껴졌다.
2009-06-10 강경희 -
광장(廣場) 쟁탈전
"민주당이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했지만, 이미 다른 단체에서 집회신고를 해놓아서…."머리를 염색한 서울경찰청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입을 뗐다. 피곤한 날의 연속인 그에게 한 가지 문제는 해결된 셈이다.오늘 서울광장의 '합법적' 사용자는 자유총연맹이다. '승용차 요일제 자율참
2009-06-10 최보식 -
차라리 잔디밭을 없애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시절 도심 시청 앞 거리를 도시 미관은 물론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 체증을 무릅쓰고 잔디밭 광장으로 만들었다. 이 광장은 월드컵 경기 때처럼 축제의 광장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본래 취지가 무색하게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잔디밭
2009-06-10 이태동 -
'좌파 신문에 광고 실으라' 협박?
작년 6월 조선·동아·중앙일보에 광고하는 기업들에 대한 광고중단 협박을 주도했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이라는 단체가 다시 광고주 협박에 나섰다. 이들은 작년에 수십개 기업의 명단과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띄워놓고 협박전화를 걸어 영업을 방해하도록 선동했다.
2009-06-10 조선일보 -
'서거'입니까'사망'입니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꿈속을 헤매이는 자들이 많다는 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들 중에도 있고 전혀 교육의 기회를 못 가진 사람들 중에도 이런 자들이 수두룩하니 나라의 앞날이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제 손으로 제 목숨을 끊은 노무현 씨의 죽음은 “사망
2009-06-09 김동길 -
왕년의 병사들 어디 갔나?
각 대학 일부 교수들이 잇따라 '시국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양심과 표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기본권인 만큼,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리 자체를 시비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그와는 견해가 다른 지식인들도 있을 터인데 그런 이들의 의사 표시는
2009-06-09 류근일 -
좌익의'죽음 파는 정치장사'
전통사회에서 군중사회로 넘어가는 사회를 변동사회라고 한다. 한국은 해방 후에 좌익세력을 억누르면서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넘어간 사회 중에 하나이다. 비록 민주화세력의 깽판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적 민주주의'의 추진으로 인하여
2009-06-09 조영환 -
인류역사상 최악의 이적행위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한국측이 북한정권에 준 현금만 29억 달러(3조6000억원·환율 1240원 적용)인 것으로 지난 2일 정부 집계 결과 밝혀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현금과 현물을 더한 對北 지원·經協의 총규모는 69억5950만 달러(8조6800억원)
2009-06-09 조갑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