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서 남한 드라마 보며 놀라는 것은?

    당에 대한 10년 충성이 1주일만에 무너지다김성욱 /리버티헤랄드 대표/뉴데일리 객원논설위원북한주민의 정신세계가 남한 영상매체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탈북자들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실상은 훨씬 더 충격적이다. 통일연구원 강동완 박사와 서울대

    2011-05-21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히틀러 지지' 폰 트리에 감독 칸 영화제서 퇴출

    히틀러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덴마크의 라스 폰 트리에 영화감독이 19일(현지시각) 칸 영화제에서 축출됐다.칸영화제 이사회는 폰 트리에 감독을 "기피 인물"로 선언해 세계 최대의 영화 축제인 칸 영화제에 참여 불허 조치를 취했다.이사회는 발표문을 통해 폰 트리에 감

    2011-05-20 황소영 기자
  • 류혜영 "윤계상 '님'과 사랑 연기 해보고 싶어요!"

    "윤계상 '님'과 꼭 연기하고 싶어요!"배우 류혜영이 2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애정만세'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윤계상 '님'과 꼭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애정만세’는 양익준 감독의 ‘미성년’과 부지영 감독의 ‘산정호수의 맛’으로

    2011-05-20 황소영 기자
  • 허준석 "소심하고 찌질한 남자 종결자에요"

    "소심하고 찌질한 남자의 종결자 진철역에 허준석입니다"배우 허준석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애정만세'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사실 영화에서는 30대를 훌쩍 넘은 음악 프로듀서로 나오지만 저는 82년생 개띠, 30살입니다"라고 말해 유쾌한 분

    2011-05-20 황소영 기자
  • 양익준 "여고생 환타지? 전 20·30대 여성이 좋아요"

    전작 '똥파리'에 이어 '미성년'을 연출한 양익준 감독이 2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애정만세'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여고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양 감독은 "사실 제가 '똥파리'에 이어 '미성년'에서도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소위 환

    2011-05-20 황소영 기자
  • 홍콩 크리스티경매에 한국작품 50점 출품

    (왼쪽부터)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백남준의 'TV는 키치다'  홍콩 크리스티가 오는 28~29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실시하는 '아시아 동시대 미술' 경매에 한국 작가 작품 50점이 출품된다고 크리스티 한국사무소가 20일 밝혔다.출품작가는 이우환과 백남준, 김동유

    2011-05-20 연합뉴스
  • 서주희 "누구나 사랑을 꿈꾸고 살아가요"

    2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애정만세'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양익준 감독, 부지영 감독, 배우 서주희, 류혜영, 허준석이 참석했다. '애정만세'는 부지영과 양익준 감독이 함께한 작품.부 감독의 연출작 '산정호수의 맛'은  중

    2011-05-20 황소영 기자
  • 홍진영은 유부녀? 유도선수 왕기춘과 결혼‥

    미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유도 선수 왕기춘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홍진영은 21일 방송 예정인 QTV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에 출연, 왕기춘과의 결혼식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사실 홍진영이 참여한 녹화분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OO할래'라는 코너

    2011-05-20 조광형 기자
  • 도올 김용옥 또 '요설'? "중 공산당, 독재라도 우리보다 더 민주적 부분있다"

    도올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는 20일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가 히트를 치는 것은 드라마에 끈끈한 가족애와 유교적 도덕이 깔려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인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향수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이날 충남도청을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

    2011-05-20 연합뉴스
  • 최효진 피앙새 서유란, 손담비 사촌동생?

    축구 스타 최효진(27·상주상무피닉스)이 내달 2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서유란(26)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빼어난 미모를 갖춘 예비신부 서유란씨는 인터넷 얼짱(베스트나인 15대) 출신으로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연예계의 많은 관심을 받기던 인물.당시

    2011-05-20 조광형 기자
  • 폰 트리에 감독 "히틀러 이해해" 발언 파문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가 독일계 영화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히틀러 지지 발언으로 떠들썩하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화 ‘멜랑꼴리아’(Melancholia)'로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받은 폰 트리에 감독은 18일 오전(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독일계 혈통에 대한

    2011-05-20 황소영 기자
  • 21일은 부부의날…한강 데이트 어때요?

    '부부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한강 데이트 코스를 소개했다.강변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먼저 반포한강공원 코스. 강변길을 따라 서래섬까지 이어진 길을 산책해볼 만한 코스로 서울시는 추천했다.저녁에는 이날 개장하는 세빛둥둥섬

    2011-05-20 안종현 기자
  • 칸서 '황해' 15분간 기립박수…세계 언론 극찬

    배우 김윤석, 하정우 주연 영화 '황해'가 15분간이나 기립박수를 받았다.하정우, 김윤석과 나홍진 감독은 18일 오후(현지시간)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주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황해' 레드카펫 행사에 나섰다. 나비 넥타이에 턱시도 차림으로 나선 이들은 영화

    2011-05-20 황소영 기자
  • 미술품 1천점 北 어린이돕기에 기증

    지난 2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갤러리 입구에는 '분양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었다.고등학교 현직 교사이자 12번의 개인전을 연 작가 박경란(62) 씨의 전시회 '죽어야 산다 - 하늘 정원에 핀 백만 송이 꽃'이 열리는 곳이었다. 전시회를 찾은 해외원조단체 사단법인

    2011-05-20 연합뉴스
  • "日 초기 종이 그림은 한반도서 그린 작품"

    6∼7세기 또는 8세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일본 초기 회화 작품이 한반도에서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는 권위 있는 동양 미술 전문가의 감정서가 공개됐다. 도쿄예술대학 미술관은 지난달 7일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시회 '봄의 명품전'에서 일본 국보인 '회인과경(繪因果經)'과 함께

    2011-05-1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