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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돌라 제압…UFC 4연승
김동현 선수 ⓒ 김동현 미니홈피‘스턴건’ 김동현(30)이 UFC 114 웰터급 매치에서 아미르 사돌라를 제압, UFC 4연승에 올랐다.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114 웰터급 매치에서 김동현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아미르 사돌라(30‧미국)를
2010-05-30 최유경 -
유이, 시구 '지각'…"아빠 죄송해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의 지각으로 기대를 모았던 그녀의 친아버지와의 시구시타가 무산됐다.당초 유이는 29일 오후 5시부터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이지 넥센 히어로즈의 김성갑 코
2010-05-29 김은주 -
“31일은 이동국 일기에 마침표 찍는 날”
"이번 일요일은 한국의 31세 포워드 이동국의 일기에 마침표를 찍는 날이다. 그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생애 2번째 월드컵 출전을 위해 허정무 감독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가 지난 28일 "이동국은 회복을 기대한다(Lee bank
2010-05-29 온종림 -
박찬호 부활 신호탄? 1이닐 2K 무실점
박찬호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박찬호(뉴욕 양키스)는 29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8-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부상에서 복귀 후 4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했던 박찬호는
2010-05-29 온종림 -
호날두, 새애인 이리나 샤크와 ‘해변데이트’
포르투칼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25)에게 새 애인이 생겼다. 지난 27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을 앞둔 축구영웅 호날두와 모델 이리나 샤크(24)와의 열애설이 붉어진 것. 열애설과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사진 속
2010-05-28 최유경 -
김연아, 시청률도 '퀸'…무릎팍도사 최고시청률
MBC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연아 ⓒ MBC 방송화면‘피겨여왕’ 김연아는 시청률도 ‘퀸’이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의 김연아 편의 시청률은 21.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지난 2006년 7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방송 4년 만
2010-05-27 최유경 -
팬들 “LG 이대형, 빈볼 자초했다”
지난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KIA 전에서 보복성 빈볼로 퇴장한 KIA투수 박경태(23)를 오히려 팬들이 두둔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LG 타자 이대형 선수 ⓒ 연합뉴스박경태는 2-17로 뒤지던 5회말 등판, 상대 타자 이대형(27)의
2010-05-27 최유경 -
김연아 ‘교환학생’취소…선수생활 계속?
피겨여왕 김연아(20세‧고려대)가 교환학생 추진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역 선수 생활을 연장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26일 KBS는 “최근 김연아 선수가 교환학생 추진을 백지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국내에서 정상적인 대학생활이 어렵게
2010-05-26 최유경 -
‘추추트레인’ 추신수 7호 작렬…3할 대 복귀
‘추추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7호 홈런을 작렬해 불방망이의 부활을 알렸다.26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
2010-05-26 최유경 -
2골 작렬 ‘인민 루니’ 정대세, 외신도 극찬
북한의 간판 공격수 정대세(26‧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2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알타흐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두 골을 기록, 2-2 무승부를 이끌었다.외신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외신들은 정대세를 앞세워 무승부를 기록
2010-05-26 최유경 -
‘차미네이터’ 차두리, 동생 차세찌도 멋지네?
(왼쪽부터)차두리 선수와 그의 동생 차세찌 군 ⓒ 자료사진월드컵 축구 대표팀 차두리(30·SC 프라이부르크)의 활약에 그의 동생 차세찌(24) 군도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차두리는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빼어난 기량을 선보
2010-05-25 최유경 -
박지성 “일본팬 야유에 골로 대답했을 뿐”
‘일본침몰’ 캡틴 박지성(29)의 카리스마에 일본 응원단이 압도당했다. 24일 저녁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서 펼쳐진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박지성은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우리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또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이 페널티킥 골까지
2010-05-25 최유경 -
네티즌, 차두리 폭풍드리블에 ‘차미네이터’
지난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을 2:0으로 대파하며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에 대한 전의를 불태웠다.‘캡틴’ 박지성은 경기가 시작된 지 6분 만에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경기 주도권을 쥐었으며 후반
2010-05-25 최유경 -
日언론 "본선 아닌게 다행...한국에 완패"
"어느 것 하나 좋은 점이 없었다." 일본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열린 한.일 축구 평가전에서 0-2로 패하자 일본 언론은 '완패' '실력차' 등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며 일본팀을 두들겼다.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은 이날 비가 오는 와중에
2010-05-25 -
한국, 일본전 '통산 40승' 자축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치러진 한일전에서 한국팀이 기분좋은 2-0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16강행에 청신호를 울렸다.24일 일본 사이마타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 평가전(기린 챌린지컵 2010) 한국과 일본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한 한국팀의 에이스
2010-05-24 조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