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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피겨 동메달...목표 초과 눈물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곽민정(17.수리고)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민정은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5.30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2011-02-06 연합뉴스 -
이승훈 4관왕 꿈...오늘 '팀 추월' 한판
'한국 빙속 장거리 간판' 이승훈(23.한국체대)의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 꿈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승훈은 지난달 31일 스피드스케이팅 5,000m와 2일 매스스타트(Mass Start)에 이어 5일 10,000m
2011-02-06 연합뉴스 -
이승훈, 스피드 첫 3관왕...10000m도 아시아 신기록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스타 이승훈(23.한국체대)이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10,000m 경기에서 13분9초74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면서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
2011-02-06 연합뉴스 -
이상엽 "이상화와 교제" vs 이상화 "친구 사이"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민적 스포츠 스타로 떠오른 '꿀벅지' 이상화(서울시청)가 아이스하키 선수 이상엽(연세대)과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사의 사실 여부를 놓고 양자간 입장차가 극명히 엇갈리고 있어 주목된다.열애설의 단초로 작
2011-02-05 조광형 기자 -
이상화, 열애설 전격부인…Youp♡Hwa 일촌평은 뭐?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22·서울시청)가 아이스하키 선수 이상엽(24·연세대)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당사자인 이상화가 열애설을 전격 부인하고 나서 주목된다.이상화는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상엽이와는 사귀는 관계가 아니라 어릴 적부터 정말 친하
2011-02-05 조광형 기자 -
이상화 '핑크빛 열애'…남자친구, 얼짱+엄친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민적 스포츠 스타로 떠오른 '꿀벅지' 이상화(22·서울시청)가 남자 친구를 전격 공개해 화제다.이상화는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스하키 선수 이상엽(24·연세대)과 커플 미니미를 설정한 뒤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겐 치명적 힘이다"라
2011-02-05 조광형 기자 -
-동계아시안게임-<피겨> 곽민정, 쇼트 3위 선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곽민정(17.수리고)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곽민정은 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9.85점, 예술점수(
2011-02-04 연합뉴스 -
혼다 “왜 내가 아니야?” 동료 인터밀란行 ‘분노’
일본 축구 대표팀의 간판 혼다 다이스케(CSKA 모스크바·24)가 동료 나가토모 유토(24)의 인터밀란 행을 질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1-02-04 최유경 기자 -
곽민정, 피겨 출전…“5위권 진입 목표”
피겨 국가대표 곽민정(17‧군포수리고)은 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2011-02-04 최유경 기자 -
이영표의 간절한 한 마디 "캡틴, 수고했어!"
"수고했어...""왜 나는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았을까..."국가대표팀을 물러난 이영표 선수가 절친한 후배인 박지성 선수에게 보낸 트위터의 글이 잔잔한…
2011-02-04 온종림 기자 -
日 스모 선수-지도자, 승부 조작 인정
일본 스모(相撲) 선수 등이 승부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예정돼있던 스모 대회가 잇따라 취소되는 등 파문이 커졌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스모협회 조사결과 현역 스모 선수인 지요하쿠호(千代白鵬.27) 등 선수 2명과 지도자 1명이 "승부를 조작한 게 맞다"
2011-02-03 연합뉴스 -
노선영, 동계아시안게임 매스스타트 금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기대주 노선영(22.한국체대)이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Mass Start)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노선영은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여자부 매스스타트에서 18분 7초4의
2011-02-02 황소영 기자 -
하인스 워드, 포르노 업소 몰래 출입 '망신'
한국계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가 '수퍼보울'을 앞두고 성인업소를 찾았다가 들켜 망신을 당했다.2일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워드는 지난달 31일 피츠버그 스틸러스 동료들과 함께 텍사스주 댈러스 공항에 도착, 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그날 밤 워드와 팀 동료 몇 명은
2011-02-02 온종림 기자 -
맨유, 아스톤빌라 3-1로 꺾고 '24경기 무패' 행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인 루니의 멀티골에 힘 입어 아스톤빌라를 3-1로 이기고 2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2011 EPL 25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
2011-02-02 황소영 기자 -
차범근, 박지성 은퇴에 “내 비겁함 부끄럽다"
차범근(58)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대표팀 은퇴 선언과 함께 태극마크를 반납한 박지성(30)에게 대표팀 선배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한국 축구계의 고질적 풍토를 개선하는데 제 몫을 못한 데 대해 안타까운 속마음을 전했다."무릎에 물이 많이 차는 모양입니다. 무릎을 너무 많
2011-02-02 조광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