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개막전은 한국선수 잔치”…박인비 역전 우승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이 한국선수들의 잔치마당이 되었다.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 클럽(파72ㆍ6,439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에서 박인비(23ㆍ팬코리아)가 우승, 올해도

    2011-03-06 방민준 기자
  • 오릭스 “박찬호, 구대성 이어 개막전 선발”

    “박, 개막투수에 내정! 한국인이 7년 만에 큰 역 맡았다!”일본 니칸스포츠는 5일 박찬호 선수(37)가 오릭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내정되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인으로는 지난 2004년 구대성 이후 큰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박의 선발 내정은 에이스 카네코 치

    2011-03-05 온종림 기자
  • 박찬호, 일본 데뷔전 '뭇매'…4이닝 5실점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박찬호는 4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 7안타를 맞고 5점을 내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1-03-05 조광형 기자
  • 축구한거 맞아? 한 경기서 36명 줄줄이 퇴장

    "한 경기에서 36명이 퇴장당했다고?"축구경기에서 무려 36명이 퇴장 당하는 기가 막힌 일이 아르헨티나 5부 리그에서 벌어졌다.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클레이폴과 빅토리아노 아레나스의 경기에서 주심 다미안 루비노가 22명의 출전 선수 뿐만 아니라

    2011-03-05 황소영 기자
  • 2011-03-05 연합뉴스 기자
  • 日여자골프 개막전, 10위안에 한국선수 10명 포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 1라운드에서 지난해 상금왕 안선주(24.팬코리아)가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10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4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장(파72.6천439야드)에서 열린 JLPGA 개막전인 제24회 다이킨 오키드 레

    2011-03-04 황소영 기자
  •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 추대

    정몽준(60)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 부회장에 추대됐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17년간 세계축구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정 부회

    2011-03-04 황소영 기자
  • 加, 2015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 확정

    캐나다가 2015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 캐나다를 2015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국가로 공식 지명했다고 CBC방송이 전했다.FIFA는 캐나다와 대회유치 경합을 벌이던 짐바브웨가 금주 초 유치신청을 자진 철회함에 따

    2011-03-04 연합뉴스
  • 추신수, 시범경기 연속 결장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두 게임 연속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시민구장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지난달 28일의 첫 시범경기에도 팔꿈치가 아파 출장하지 못

    2011-03-03 황소영 기자
  • ‘악동골퍼’ 댈리, 대회조직위에 손해배상 청구

    '악동 골퍼' 존 댈리(미국)가 4년 전 자원봉사자의 사진 촬영 때문에 부상이 악화됐다며 대회조직위원회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외신들이 3일 보도했다.댈리는 미국 플로리다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2007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경기를 하던 중 여성

    2011-03-03 연합뉴스
  • 보크를 보는 박찬호의 '성숙한 성찰'

    일본 프로야구 적응에 주력하고 있는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최근 자신을 괴롭힌 보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찬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문제가 아닌 차이’라는 글에서 "문제점으로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고, 차이점으로 보면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

    2011-03-02 황소영 기자
  • ‘골프 걸그룹’, 日여자골프 ‘평정’선언

    한국의 ‘골프 걸그룹’의 일본 열도 지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인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공동 개최한 미즈노 클래식을 포함해 무려 15승을 합작한 한국선수들은 올해도 골프계의 ‘한류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류 열

    2011-03-01 방민준 기자
  • '팔꿈치통증'추신수, 첫 시범경기 1안타 1타점

    왼쪽 팔꿈치 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1개씩 올렸다.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때렸

    2011-03-01 황소영 기자
  • PGA- "도널드의 정교함이 힘의 카이머 꺾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마르틴 카이머(독일)를 꺾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정상에 섰다. 도널드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정교한 드라이브와 퍼트를 앞세워 카이머를

    2011-02-28 방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