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 "우즈 잘 만났다!" 3라운드 동반플레이

    ‘코리안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끝난 대회 이틀째 2라운드까지 나란히

    2011-04-09 방민준 기자
  • "쉴 수 없지"추신수 1안타 2득점…팀 5연승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9일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를 골라내며 2득점을 올렸다.시즌 타율은 0.111로 다소 올랐다.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

    2011-04-09 황소영 기자
  • “고구마로 일내겠네” 최경주·양용은 하이브리드 위력

    ‘코리안 브라더스’ 최경주(41)과 양용은(39)이 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1,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권에 포진하자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두 선수에게도 모아지고 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하이브리드 클럽’을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2011-04-09 방민준 기자
  • 최경주 질주 계속…마스터스 2R, 3타차 3위

    코리안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제7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도 질주를 늦추지 않고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2개

    2011-04-09 방민준 기자
  • 최경주 “하이브리드클럽 덕 톡톡히 봤다”

    최경주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 라운드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이브리드클럽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경주는 1 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로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그 동안 하이브리드클럽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2주 전부터 가방에 하이브리드클럽 3

    2011-04-08 방민준 기자
  • 최경주․양용은 '마스터스 돌풍'…첫날 5언더파로 공동3위

    세계 골프달인들의 경연장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 라운드에서 ‘코리안 브라더스’가 펄펄 날았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차지

    2011-04-08 방민준 기자
  • '마스터스의 별미' 파3대회 이모저모

    미국 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6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치러진 파3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자녀와 부인을 캐디 삼아 라운드를 펼쳐 갤러리들에게 많은 눈요기거리를 제공했다. (사진 출처 PGATOUR.COM)

    2011-04-07 방민준 기자
  • '골프달인 99명의 열전' 마스터스 오늘밤 개막

    세계의 골프 달인 99명이 펼치는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7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역대 우승자, 지난 5

    2011-04-07 방민준 기자
  • 추신수, 마쓰자카 상대로 시즌 첫 홈런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쏘았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1회 첫 타

    2011-04-07 황소영 기자
  • 역시 SK, LG 꺾고 3연승 행진… 단독 선두

    SK는 웃고 LG는 울었다.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있었던 LG트윈스 홈경기 개막전에서 LG는 7회 4점을 얻어 5-3으로 역전했지만 8회 3점을 허용 5-6으로 SK에 무릎을 꿇었다. LG는 이날 볼펜의 난조로 다잡은 경기를 놓쳐버리며 SK 징크스를 날려버리지 못했

    2011-04-06 박주형 대학생 인턴기자
  • 한국계 최현, 30타수만에 빅리그 데뷔 홈런

    “드디어 해냈다”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3·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즌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쏘아 올렸다.최현은 6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2011-04-06 온종림 기자
  • 최경주, 디오픈 챔피언과 동반플레이

    최경주(41·SK텔레콤)가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1,2라운드에서 작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과 동반플레이를 펼친다.6일(이하 한국시간)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티오프 시간에 따르면 최경주는 8일 오전 2시37분 웨스트호이젠과 저스틴 로즈(잉

    2011-04-06 방민준 기자
  • 인테르 침몰시킨 에두, K-리그 수원 출신?

    유럽축구연맹(EU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독일의 샬케04가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밀란에 대승을 거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승리의 주역인 에두가 K-리그 수원 삼성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브라질 태생인 에두는 차범근 감독이 수원을 지휘하던 시절 폭

    2011-04-06 조광형 기자
  • 92세 ‘글래디에이터 할머니’ 마라톤 완주

    미국의 92세 할머니가 하와이주(州)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 세계 최고령 마라톤 완주 신기록을 달성했다.4일(이하 현지시각) 하와이주 하원은 이틀 전 영국의 기네스협회가 글래디스 버릴 할머니를 세계 최고령 마라톤 완주자로 인정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

    2011-04-05 연합뉴스
  • 스폰서-기업후원 없는 마스터스, 대박 비밀은?

    해마다 4월 초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첫 메이저대회로 열리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는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골프대회다.대회 공식 상금은 750만 달러지만 이 대회로 파생되는 경제효과를 추산하면 1억 달러를 넘

    2011-04-05 방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