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시오픈> 3~4라운드는 강풍과의 싸움

    "바람을 잡으면 이긴다."제140회 브리티시오픈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잉글랜드 켄트주 샌드위치에 있는 로열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의 강한 바람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2라운드를 끝낸 선수들은 한결같이 강한 바람에 고개를 내두르며 3,4라운드 승부는 결국

    2011-07-16 연합뉴스
  • <브리티시오픈> 샌드위치의 본고장

    제140회 브리티시오픈(디 오픈)이 열리고 있는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은 `샌드위치(Sandwich)'라는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잉글랜드 도버해협에서 해안선을 따라 올라간 곳에 있는 샌드위치 마을은 대중적인 간편식으로 자리 잡은 `샌드위치'라는 말이 유래된 곳이다

    2011-07-16 연합뉴스
  • FIBT, 평창올림픽서 '남북 썰매 단일팀' 지원 결의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남북한 단일팀' 구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FIBT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년 총회 마지막 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지원하는 것을

    2011-07-16 연합뉴스
  • 박지성 후계자 손흥민, 개막 앞두고 '날다'

    얼마 전 지역선발팀과의 친선경기 나서 5골을 작렬시키며 주목을 받은 '함부르크의 희망' 손흥민(19·함부르크 SV)이 이번엔 프리킥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한국시각으로 16일 새벽 오스트리아 슈와츠에서 열린 알 아흘리(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

    2011-07-16 조광형 기자
  • <브리티시오픈> 황중곤 "최경주선수와 만나 영광"

     제140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 참가중인 한국 골프의 `영건' 황중곤(19)은 15일(현지시간) 2라운드를 끝낸뒤 "후반전에 강한 바람이 불어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무명에 가까운 황중곤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2

    2011-07-16 연합뉴스
  • 남아공서 유쾌한 '평창' 뒤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지 약 1주일이 경과한 15일 프리토리아 소재 한국 대사관저에서 유쾌한 뒤풀이가 치러졌다.이윤 대사 주재로 대사관저 마당에서 공관 직원들과 남아공한인회, 한인경제인연합회(OKTA) 간부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 50여

    2011-07-15 연합뉴스
  • 법원 "KLPGA 회장단 집무집행 정지"

    지난 4월 선임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구옥희 회장을 비롯해 KLPGA 새 회장단의 직무집행을 정지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최성준 수석부장판사)는 김미회 KLPGA 전 전무이사가 새 협회장 선출결과의 무효화를 요구하며 낸

    2011-07-15 연합뉴스
  • 맨유 박지성 하버드 방문…인증샷 ‘화제’

    박지성을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단이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떳다.지난 13일(현지시각) 박지성은 맨유 동료들과 함께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방문했다. 미국프로축구(MLS)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박지성은 동료들과 하버드 교정에서 단체 인

    2011-07-15 최종희 기자
  • ‘159km’ 한기주, 1799일만에 선발 출격

    ‘총알 탄 사나이’ 한기주의 광속구를 드디어 볼 수 있게 됐다.한기주는 14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팔꿈치 수술 이후 22개월 만에 1군으로 복귀한 한기주가 사흘 만에 선발투수로서 신고식을 치르게 된 것이다.한기주의 선발등판은 신인

    2011-07-14 최종희 기자
  • "박지성, 프리시즌 첫 골 터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소탱크' 박지성(30)이 2011~201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리시즌 첫 골을 성공시키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미국프로축구(MLS) 클럽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2011-07-14 황소영 기자
  • 모상기, “넌 누구냐”… 2군 이대호서 양신으로 ‘빙의’

    ‘2군 이대호’로 알려진 모상기가 이번엔 ‘양신 양준혁’으로 완벽히 빙의했다. 지난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대 넥센전’이 비로 인해 3회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야구팬들의 실망감이 커져가는 분위기.하지만 이 때 삼성 라이온즈의 모상기가 그라운

    2011-07-14 최종희 기자
  • MB, 자비 3천만원 들여 초등생 초청한 이유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8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포항 영흥초등학교 전교생을 자비를 들여 초청하기로 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13일

    2011-07-13 선종구 기자
  • 물 오른 손흥민, 한 경기서 5골 ‘골폭풍’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19, 함부르크 SV)이 한 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의 선보였다.손흥민은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질레르탈에서 열린 질레르탈 오스발과의 연습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혼자 5골을 폭발시켰다.이날 손흥민

    2011-07-13 최종희 기자
  • 넥센 조중근 교통사고 ‘악’… 선수생활 ‘불투명’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중심타자 조중근(29)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조중근은 지난 11일 새벽 목동구장에서 출발해 자동차를 몰고 인천 집으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정도는 향후 선수생활조차 불투명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   한편,

    2011-07-12 최종희 기자
  • 신의 손 '마라도나', 경미한 교통사고 당해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1·알 와슬 감독)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 통신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마라도나가 1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 근처에서 운전 중 버스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2011-07-12 진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