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연금 상위 10명 중 7명이 쇼트트랙서

    동계종목 쇼트트랙, 체육연금계의 甲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 중 월정지급액과 일시장려금을 합한 체육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의 안현수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새누리당)은 19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2012-10-19 윤희성 기자
  • 기성용 트위터에 이란 침대축구 일침

    기성용 "종우야! 이란산 침대 사줄까?"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이란 대표팀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기성용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대표팀 동료 박종우(23·부산)에게 "종우야, 침대 필요하면 얘기해라. 구해줄게. 이란산 침대 좋더라. 야외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도 있다던데"라는

    2012-10-1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디트로이트, MLB 월드시리즈 진출

    미국프로야구(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거침없이 4연승을 거두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디트로이트는 1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에서 홈런포 4방을 폭발시키며 8대1 승리를 거

    2012-10-19 윤희성 기자
  • 국제체조연맹 "양학선 기술이 최고는 아니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런던올림픽에서 선보인 기술이 최고 난도가 아니라고?국제체조연맹(FIG)이 내놓은 2013-2016년용 남자 기계체조 채점 규칙에서 양학선이 개발한 기술 '양1'의 기술 난도 점수가 하향 조정됐다.‘양1’의 난도는 기존 7.4점에서 6.4점으로 조

    2012-10-19 윤희성 기자
  • 강병규와 정수근, 트러블메이커에서 이슈메이커로

    강병규가 4년 만에 방송 복귀에 나선다.강병규는 19일 첫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베토벤'에 출연한다. 지난 2008년 KBS 2TV '해피선데이' 후 방송 활동을 접었던 강병규의 4년만에 방송활동 재개다.'스포츠 베토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생방송 된다

    2012-10-1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어색한 미소' 김남일, 미녀 아나운서들과...

    축구선수 김남일(35·인천 유나이티드)이 미녀 아나운서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김남일 선수의 부인 김보민(KBS 아나운서)이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미녀 선배님들과 신입 후배들과 김서방~~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김남일이 KBS 여

    2012-10-1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최희 아나운서, 물만 마셨는데...

    KBS N 최희 아나운서의 물 마시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희 아나운서가 물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최희가 진행중인 '아이러브 베이스볼' 공개 방송 때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에서 최희는 한쪽 손을 앞에 놓인 탁자

    2012-10-1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합기도는 태권도를 절대 이길 수 없다? 헐~

    ‘태권도’가 반드시 ‘합기도’를 이기는 이유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합기도가 태권도를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는 대한태권도협회와 대한합기도협회의 로고가 각각 담겨 있다. 사진 속 대한태권도협회의 로

    2012-10-1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김연경 "배구협회 합의서 비공개 했어야..."

    이적분쟁을 겪고 있는 김연경이 마침내 국회에 섰다. 기자회견을 통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연경은 19일 오전 국정감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페네르바체 이적 관련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연경은 6월 30일부로 흥국생명과의 계약서가 종료됐

    2012-10-19 윤희성 기자
  • 女복서 김주희 '힘겨운' 타이틀 방어전

    세계 여자 프로복싱 7대 기구 통합 챔피언 김주희(26·거인체육관)가 다시 링에 오른다.김주희는 오는 12월 15일 자신의 모교인 영등포여고에서 태국의 플로이나포 세커른구룬(22)과 라이트플라이급 7대 기구 통합 타이틀 매치 지명 방어전을 치른다.김주희는 현재 여자국제

    2012-10-19 윤희성 기자
  • "이젠 진짜 프로다" NC '2013' 준비완료!

    2013년 프로야구에 새롭게 진입하는 NC 다이노스가 팀을 이끌 코치진 선임을 완료했다.18일 NC측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는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박승호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김광림, 최훈재 타격코치, 김상엽 불펜코치 등이 팀을 이끈다. NC의 2군에는 따

    2012-10-19 윤희성 기자
  • 국회의원 문대성 "태권도 올림픽 잔류 힘쓰겠다"

    국회의원 문대성이 18일 태권도 종목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지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의원으로 카이로를 방문한 문대성은 이날 이집트 한국 교민과 가진 간담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계속 잔류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란

    2012-10-1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잠수함의 전설' 이강철 "김병현, 내가 살린다"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전신) 최강 잠수함 투수 이강철(46)이 넥센 히어로즈의 수석코치가 됐다. 최근까지 KIA의 투수코치로 활약하던 그가 넥센의 김병현의 부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철은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김병헌 살리기를 선포

    2012-10-18 윤희성 기자
  • 넥센의 새 사령탑, '염경엽 스타일'은 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사령탑에 오른 염경엽(44)은 팀의 변화를 이끌 키워드로 '소통', '열정', '역동', '젊음'을 제시했다.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의 3대 감독으로 취임한 염경엽은 기자회견에서 "소통, 역동, 열정, 젊음을 바탕으로 팀에 부족한 퍼즐을 맞

    2012-10-18 윤희성 기자
  • 끝나지 않은 '박종우 살리기'...조중연 직접 스위스로

    18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축구협회에 박종우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박종우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일본과의 축구 3,4위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 한 뒤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FIFA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FIFA 징계위원

    2012-10-18 뉴데일리 스팟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