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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모태범, 올림픽 2연패 가능하다"
2010 벤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25)이 10일 오후 10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모태범의 메달 가능성은 높다.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3-14 ISU(국제빙상연맹) 월드컵 시리즈에서 4차 대회 정상에 올랐
2014-02-10 윤희성 기자 -
안현수, 우나리와 결혼
쇼트트랙 안현수(29·러시아 명 빅토르 안) 선수가 소치 동계올림픽 직후 여자친구인 우나리(30) 씨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안현수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현수와 우나리씨가 소치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우나리
2014-02-10 온라인뉴스팀 -
갈 길이 먼 맨유, 여전히 중위권 수렁에..
색깔을 잃은 모예스의 맨유, 뻥축구로 전락?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한국 속담이 있다. 이 말이 한국 고유의 속담이라 그런 것일까? 한국의 반대편에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호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맨유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듯하다.맨유는 9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엄청난(?) 명
2014-02-10 양용선 기자 -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종목! 온 국민의 이목 집중!
쇼트트랙 관전 포인트는
김소희 위원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세 선수의 박빙의 승부가 관전 포인트” MBC는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에 허일후 캐스터, 김소희 해설위원의 중계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을 방송한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쇼트
2014-02-10 박준병 기자 -
[피겨 전쟁] 김연아 vs 리프니츠카야 2파전…아사다 마오 어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김연아(24)의 강력한 적수가 나타났다. 그 적수는 10일(한국시간)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69점 예술점수(PCS) 69.82점을 받아 합계 141.51점으로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2014-02-10 윤희성 기자 -
최고 7.2%, 동시간대 1위!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윤형빈 승리! 시청률 압도
윤형빈의 승리에 안방극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9일(일) 저녁 8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 ‘ROAD FC 014’가 평균 2.6%, 최고 7.2%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ROAD FC’사상 역대 최고의 수치를
2014-02-10 박준병 기자 -
쇼트트랙 안현수, 미국 대표 될 뻔 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 대표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 선수의 러시아 귀화 사연을 자세히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NYT는 특히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아닌 '마이크 안'이나 '조 안'
2014-02-10 이승희 기자 -
스키점프 대표팀, 노멀힐 결선 전원 탈락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 최서우(32), 김현기(31), 최흥철(33)이 소치 동계올림픽 첫 종목인 노멀힐(K-95)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클러스터에 위치한 러스키 고르키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4 소
2014-02-10 이승희 기자 -
리프니츠카야 누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2연패 달성에 최대 걸림돌로 급부상한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김연아를 직접 보고 싶다"며 개인전에서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러시아가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키워온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2014-02-10 이승희 기자 -
[파이터] 윤형빈 TKO…[임수정 사건] 통쾌한 복수
"종합격투기 도전을 결심한 이유는 임수정 선수에 대한 일본 예능인들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에 대한 불쾌감 때문이었다" - 윤형빈개그맨 출신 파이터 윤형빈(34)이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22)를 상대로 통쾌한 KO승을 거뒀다.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
2014-02-10 윤희성 기자 -
'KO승'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오른손 한방'으로 끝내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KO승으로 첫승을 올렸다.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2014’ 라이트급 스페셜 매치서 윤형빈은 상대인 타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만에 KO승을 거뒀다.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한 타격전의 양상을 띄었다. 경기 시작 10여
2014-02-09 여인혜 기자 -
KIA, 니혼햄 연습경기 패배... 송은범 3실점 부진
KIA가 오키나와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송은범의 부진속에 5-1로 패했다. 안치홍이 홈런을 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선발 송은범은 3이닝동안 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2실점했다. 탈삼진은 3개를 기록했다. 첫 타자 양다이강에서 몸쪽직구를
2014-02-09 여인혜 기자 -
롯데 장성호 어쩌나... 또 다시 어깨부상
롯데의 야수 장성호(37)가 쇄골 통증을 호소해 일본에서 열리는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롯데 관계자는 9일 "장성호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막판 쇄골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스프링캠프 합류를 보류하고 10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2014-02-09 여인혜 기자 -
'무관의 제왕' 이규혁, 그의 아름다운 마지막 도전
' 무관의 제왕'이규혁(36, 서울시청)에겐 습관적으로 따라오는 수식어가 있다. 한국 스케이팅의 맏형, 살아있는 전설 등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보면 이런 표현도 부족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무관의 제왕' 이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6회 연속 동계
2014-02-09 양용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