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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부의 이상한 죽음…동성애 때문에(?)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강도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던 신부 2명의 죽음을 놓고 여론이 뒤늦게 들썩거리고 있다.당시 신부들은 금품을 노린 무장강도에 살해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검찰은 오랜 수사 끝에 신부들이 무장괴한을 고용해 사실상 자살을 했다는 결론을 내렸다.14일(현지시
2012-02-15 연합뉴스 -
美北 '김정은 체제' 첫 회담
美, 김정은 집권 후 北과 첫 대화 연다
미국과 북한이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제3차 고위급 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21일 제네바에서 미·북 대화를 개최한 이후 4개월만이며 김정은 체제 들어 첫 미북 대화다.
2012-02-14 김태민 기자 -
<中시진핑 아버지의 과거사는 `민감한 사안'>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 차세대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의 아버지인 시중쉰(習仲勳)의 과거사가 `민감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시 부주석의 아버지가 30여년 전 중국 공산당에 의해 수년간 갇혀 있
2012-02-14 연합뉴스 -
얼마나 귀찮으면..
누워서 TV 보는 법, "귀차니즘의 종결자!"
누워서 TV 보는 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누워서 TV 보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에 누워 편한 포즈로 TV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이 보고 있는
2012-02-13 진보라 기자 -
영화 '만추' 中 기자회견 화제
탕웨이 "현빈과 지칠때까지 키스했다" 깜짝고백
중국 미녀스타 탕웨이가 한류스타 현빈과 "지칠 때까지 키스신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탕웨이는 "처음 만났을 때 현빈이 모자를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위압감마저 느꼈다"며 "하지만 촬영을 하면서 점점 친
2012-02-13 조광형 기자 -
"세상을 은혜롭게 해준 가장 위대한 목소리"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사망‥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 오열
12일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48)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진 가운데, 국내외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90년대 휘트니 휴스턴과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트위터 대문 사진을 휴스턴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바꾼 뒤 애도의
2012-02-12 조광형 기자 -
팝의 디바 쓰러지다‥
휘트니 휴스턴 사망‥"타살 흔적은 없어"
현지시각으로 11일 美 호텔에서 숨진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48)이 마약에 발목이 잡혀 사망했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휘트니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튼 포스터는 11일(현지시각) 사망 장소나 사인을 밝히지 않은 채 "휘트니 휴스턴이 48세의 나이로 사망했
2012-02-12 조광형 기자 -
타살 흔적 전혀 없어‥
휘트니 휴스턴, LA 호텔방서 숨져‥사인은 불분명
세계적인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48)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휘트니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튼 포스터는 11일(현지시각) 사망 장소나 사인을 밝히지 않은 채 "휘트니 휴스턴이
2012-02-12 조광형 기자 -
세계적인 팝 디바 '급사'‥대체 왜?
휘트니 휴스턴 사망 충격! 사인은 약물중독?
'팝의 여왕'으로 칭송받던 세계적인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휘트니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튼 포스터는 12일 현지 언론을 통해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정확한 사망 원인이나 장소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
2012-02-12 조광형 기자 -
日 "호르무즈해협에 자위대 파견 검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호르무즈해협에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노다 총리는 10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란이 페르시아만 입구에 해당하는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과 관련해 "그곳에 일본의
2012-02-11 연합뉴스 -
가수 고메즈와 '감동 우정' 나눠
[동영상] 13세 조로증 소녀 "세계를 울렸다‥"
또래보다 10배 이상 빠르게 늙어가는 '조로증'을 앓고 있는 한 소녀가 유명 팝가수와 감동어린 우정을 선사, 전 세계를 울렸다.한국계로 추정되는 하나 황(13)은 급속도로 나이를 먹는 조로증으로 투병 중이다.미국 LA 아동병원에 입원해 있는 그녀는 밤이 늦도록 가냘픈
2012-02-10 조광형 기자 -
국방부, 이명박 대통령의 사우디 국방장관 접견 내용 설명
중동 최대 무기수입국과 국방협력한다
국방부는 10일 “중동의 리더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국방협력이 올해 안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02-10 전경웅 기자 -
中 "왕리쥔, 美영사관서 하루 체류" 확인
중국이 왕리쥔(王立軍) 충칭(重慶)시 부시장의 청두(成都) 소재 미국 총영사관 방문 사실을 확인했다.중국 외교부 대변인실은 9일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왕 부시장이 6일 미 총영사관에 들어가 하루를 머물고 떠났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이어 "유관 부문이 이를 조사하
2012-02-10 연합뉴스 -
"스탠퍼드대 5년간 6조9천억원 모금"
미국의 스탠퍼드대학이 지난해 말까지 5년간 미국 대학사상 최대규모인 62억달러(약 6조9천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 미국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스탠퍼드대학은 지난 2006년10월 43억달러를 목표로 기부금 모금운동을 시
2012-02-09 연합뉴스 -
<독재자의 아내에게 뭘 기대할 수 있나>
철권 통치자들의 아내들은 과연 최고 권력자인 남편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나?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에 무차별적인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출신 아내 아스마 알 아사드(36)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02-08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