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릇남줄까' 북한, 박근혜'유신창녀'로 비난
북한 노동당 소속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14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유신의 창녀' '유신의 배설물' 등의 표현으로 비난하고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비하했다. 15일
북한 노동당 소속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14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유신의 창녀' '유신의 배설물' 등의 표현으로 비난하고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비하했다. 15일
북한민주화운동본부, 6.25전쟁납북자가족협의회, 국군포로가족모임 등 20여개의 북한 관련NGO단체들이 1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NGO전략회의’를 열고 북
폐 신문지를 활용한, 소박하지만 큰 내용을 담은 북한인권 관련 잡지가 창간을 준비 중이다. 탈북자들의 실상을 담은
커트 캠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국제안보담당 국장이 27일 한미동맹 관계에 대해 적잖은 우려를 표시했다. 국방부 차관을 지낸 캠벨 국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한미경제연구소(KEI) 주관 '참여정부 3주년 기
김정일의 아들 김정철이 김정일 후계자로 정해졌다는 북한 노동당 문건이 공개됐다.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은 25일 ‘김정일의 후계자로 김정철이 낙점됐다’는 내용의 ‘주체
북한에서 김일성의 항일업적지라고 선전하는 함경북도 온성군에 반 김정일 삐라가 유포되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노동신문이 15일 “지금 남한에서는 김정일 장군님을 흠모하는 각종 영상과 사진이 나붙고 있으며 남한의 인사들은 장군님을 통큰 지도자로 존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과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등에서 남한에 파견돼 화제를 뿌렸던 북한의 미녀응원단 일부가 수용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7일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근 대흥수용소에서 풀
서경석 선진화정책운동 공동대표가 7일 열린우리당의 미온적인 북한인권 대응방식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특히 “도덕적 수준의 북한인권 문제도 거론하지 못하게 한다면 열린당은 자칭 '민주화의 계승자'
국정원이나 통일부 직원이 탈북자들이 미국 여행을 할때 감시를 위해 동행하며 탈북자들에게 미국내에서 북한 문제와 노무현 정권 비판을 하지 말라는 협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북한 실상을 증언했다는 이유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부 장관은 2일 워싱턴 시내 내셔널 프레스 센터 초청 오찬 연설에서 6자회담 등 북한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북한 사람들이 영양실조와 불충분한 섭생으로 지능 지수가 낮아질 것이라
존 니그로폰테 미국 국가정보국장은 2일 알 카에다와 이란, 북한을 미국의 3대 우려세력으로 지목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 주장은 `사실인 듯(probably true)'하다"고 말했다.
대표적 친북 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인터넷 홈페이지에 ‘우리민족끼리’를 강조한 북한의 메시지가 버젓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게시물은 북한의 주의
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들의 모임인 자유북한군인연합(대표 임천용)이 지난달 31일 참여정부의 대북 인권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렸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2월 발족 당시'북한의 자유를 위해서
대다수 국민들이 북한 핵개발 이유를 ‘체제 안정’과 ‘협상력 제고’ 때문이라고 인식하는 반면, 북한의 핵 보유 선언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위협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