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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운동이..
왕근육 치어리더, "남자들도 울고 갈 건장한 근육"
'왕근육 치어리더'가 화제다.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왕근육 치어리더’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왕근육 치어리더' 안나 왓슨은 두 팔을 들어올리며 굵고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안나 왓슨의
2012-02-03 진보라 기자 -
유럽 한파 218명 사망…러' 가스 공급 줄어
유럽에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상당수 국가가 의존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공급마저 줄어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유럽에서는 3일 낮(현지시간)까지 일주일째 이어진 맹추위로 218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특히 산간
2012-02-03 연합뉴스 -
건강하시길!
세계 최고령 127세 할머니 "증명서‥여기 있어요!"
127세 고령의 할머니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AP 통신사 등 외신은 쿠바의 후아나 바우티스타 델 라 칸델라리아 로드리게스(Juana Bautista de la Candelaria Rodriguez) 할머니가 같은 날 세이바 후에카(Ceiba Hueca)
2012-02-03 진보라 기자 -
미국은 이상고온..평년보다 10도 높아
올 겨울 이상한파가 이어지는 서울 날씨와 달리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북부 지역에서는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2일(현지시간) 뉴욕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2도였고 낮에는 영상 14도까지 치솟았다. 한국 교민과 주재원이 많이 모여사는 허드슨강 건너편 뉴저지
2012-02-02 연합뉴스 -
이집트 최악의 축구장 난동…73명 사망
이집트에서 1일(현지시간) 축구 관중 간 벌어진 난투극 탓에 최소 73명이 숨지고 1천명 가량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보도했다.지중해 연안 도시 포트사이드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이집트에서 발생한 최악의 경기장 참사다.세계적으로도 78명이 숨진 1996년
2012-02-02 연합뉴스 -
<베이징, 7분差로 '쓰레기위성' 대형참사 모면>
무려 2.5t의 대형 '쓰레기 위성'이 지난해 베이징으로 돌진, 대형 참사를 낳을 뻔했으나 7분여의 시간차이로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문제의 위성은 지난 1990년 6월1일 발사된 독일의 연구용
2012-02-01 연합뉴스 -
화성엔 황금벨트, 금성엔 전갈 괴물?
금성에 생물 존재? "전갈 닮은 괴물 발견"
정말 이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 외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이 없는 것일까?나사(미 항공우주국·NASA)의 '케플러 연구팀'은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유사 지구'를 찾기 위한 노력을 수년째 지속하고 있다. 2009년 발사한 케플러우주망원경을 통해 전 우주를 탐사
2012-02-01 조광형 기자 -
美, 자녀 두고 새벽기도 간 한인 목사부부 구속
어린 아이를 집에 두고 새벽 예배에 참석한 미국 애틀랜타의 대형 한인교회 목사 부부가 경찰에 체포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애틀랜타저널(AJC) 등 지역 언론은 31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북부 한인 밀집 거주 도시인 알파레타의 S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 중인 김모(3
2012-02-01 연합뉴스 -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 목소리 발견>
독일의 '철혈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1815~1898)의 목소리가 발견됐다.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1889년 제작된 '에디슨 축음기'용 왁스 실린더들 중 하나의 음성이 비스마르크의 것으로 확인됐다.왁스 실린더는 에디슨 축음기를 비롯한 초창기
2012-01-31 연합뉴스 -
日 내각 '원전 운전기간 최장 60년' 법안 승인
일본 내각은 31일 원자력발전소의 운전 기간을 최장 60년까지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원전 안전규정 강화 법안을 승인했다.의회 통과를 남겨둔 이 법안은 원전의 운전 기간을 기본적으로 40년으로 정했다.예외적으로 20년간 연장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2012-01-31 연합뉴스 -
아사드 대통령 부인, 국외 탈출 시도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정부군과 반정부군 간의 교전이 치열한 가운데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부인인 아스마 알 아사드가 다마스쿠스 공항을 통해 해외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일간지 알 마스리 알 욤 인터넷판은 시리아
2012-01-31 연합뉴스 -
"75명 살해" 멕시코 갱단 살인마 체포
멕시코 마약갱단의 조직원으로 일하며 버스 승객 30여명을 납치한 뒤 잔혹하게 죽인 살인마가 사법 당국에 체포됐다고 30일(현지시간) 멕시코 언론인 '밀레니오' 등이 보도했다.호르헤 도메네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州) 치안 대변인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체포한
2012-01-31 연합뉴스 -
<하와이 관광업 부활.."멕시코 위험" 인식탓>
침체에 빠졌던 미국 하와이의 관광산업이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공개될 하와이 관광청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이 728만명으로 전년도(702만명)보다 3.8% 늘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보도했다.일본 관
2012-01-31 연합뉴스 -
<갈수록 맥주 덜 마시는 독일>
`맥주의 나라'라는 독일의 명성이 무색해지고 있다.30일 독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맥주회사들의 판매량이 98억2천ℓ로 전년대비 0.1% 준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990년 통일 이후 2010년 처음으로 100억ℓ를 밑돈 데 이어 최저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2012-01-30 연합뉴스 -
'월척이다'
360kg 괴물 악어 낚아.."역시 10대의 힘!"
미국의 한 소년이 무게 360kg의 괴물 악어를 포획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각)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팀 스트로(19)가 가족과 함께 밤낚시를 즐기다 360kg 괴물 악어를 낚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팀은 밤낚시를 하던 중 360kg 괴물
2012-01-30 진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