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도쿄 6년만의 적설로 교통 혼란

    도쿄를 비롯한 일본의 수도권이 오랜만에 눈이 쌓이면서 교통 혼란을 겪었다.24일 기상청과 현지언론에 의하면 23일 오후부터 수도권에 내린 눈으로 도쿄 도심이 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겨울에 기온이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도쿄의 경우 눈이 쌓이는 것을 보기가 쉽지 않다

    2012-01-24 연합뉴스
  • 멕시코 대주교 "교황방문 때 갱단 좀 조용히"

    오는 3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방문을 앞두고 있는 멕시코 가톨릭계가 전국을 피로 물들이고 있는 마약조직에 교황 방문기간 얌전히 있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보냈다.23일(현지시간) 현지 신문인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호세 과달루페 마르틴 로바고 멕시코 대주교는 전날

    2012-01-24 연합뉴스
  • 동양인 용띠 아기 선호.."3월전 인공수정이라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음력 설인 23일(현지시간)을 맞아 동양인들의 용띠 아기 선호 현상을 조명했다.WSJ는 이날 '용띠 해에 아기를 갖는 것은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회'라는 제목으로 아시아, 특히 중국의 출산 붐을 다뤘다.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중국

    2012-01-24 연합뉴스
  • 中 ‘심각한 수준’ 대기오염에도 무관심

    "역시 대륙!" 폭죽으로 ‘대기오염 측정불가’

    중국이 ‘춘절 폭죽놀이’로 베이징 시내 대기 오염도를 ‘측정불가’ 수준까지 끌어올려, 또 한 번 ‘대륙의 위엄’을 선보였다.

    2012-01-23 전경웅 기자
  • 강렬한 소스 뒤집어 쓴 채‥

    뇌쇄적 피자 달력? "소파 위 누워‥고객 유혹"

    '핀업걸' 대신 섹시한(?) 피자가 등장하는 이색 달력이 공개돼 화제다.핀업걸(Pin-up Girl)이란, 달력이나 브로마이드에 등장하는 '헐벗은' 미녀 모델들을 일컫는 말.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뉴욕 소재 한 레스토랑이 제작한 달력 화보가 게재됐다

    2012-01-23 조광형 기자
  • 아르헨티나엔 별 일이‥

    아기 품은 여자 유령? 휴대폰에 찍혀‥

    아르헨티나에서 휴대폰에 찍힌 선명한 유령 사진이 공개돼 화제 선상에 올랐다.현지 웹사이트는 지난 19일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주의 산 베르나르도(San Bernardo) 인근 산에 야영을 갔던 청소년들이 휴대폰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다 정체 불명의 유령 사진을 찍었다고

    2012-01-23 조광형 기자
  • 美무인기, 소말리아 알카에다 조직원 사살

    美, 소말리아 해적 ‘배후’도 뿌리 뽑나?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도 영향을 끼칠까. 미군이 ‘알 카에다’의 지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는 ‘알 샤바브’ 조직원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2012-01-22 전경웅 기자
  • "가장 선명한 유령 영상"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 유령 포착?‥충격영상 입수

    지난 9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영국 다이애나(Diana Spencer) 왕세자비의 유령이 찍혔다는 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팍스크롤닷컴 등 영국 다수의 웹사이트는 "얼마 전 영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에 위치한 성공회

    2012-01-22 조광형 기자
  • 美, 신형 연안전투함(LCS) 아시아 배치

    美, 싱가포르에 中 막는 방패 배치?

    싱가포르가 중국을 위협하는 새로운 비수가 될까. 미국이 싱가포르에 2012년까지 신형 연안전투함(LCS) 1척을 영구배치하고, 이후 3척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 연합보’가 21일 보도했다.

    2012-01-21 전경웅 기자
  • 中 '멜라민 파동'으로 경질된 관료들 2010년부터 복직

    “역시 대륙!” ‘멜라민 분유’ 책임자들 ‘멀쩡’

    2008년 영유아 6명을 숨지게 하고 30만 명이 질병을 얻고 1만 명이 입원하게 만들어 중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멜라민 분유’로 처벌받은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연이어 복직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중국 공산당 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2012-01-21 전경웅 기자
  • [신년기​획-동북아 지각변동 ③] 이원집정제 또는 대통령​제 개헌 주장 급부상할 듯

    3년후 日, 천황제 폐지하고 대통령제 도입하나

    한국 언론과 정치인이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집착’하는 사이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그 중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의 변화는 흥미롭다. 최근 일본에서 급부상하는 정치인 때문이다.

    2012-01-21 전경웅 기자
  • 머독, 주드 로 등에 줄줄이 배상

    영국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에 휴대전화 음성메시지를 해킹당한 영화 배우, 정치인 등 유명인사들이 신문사측으로부터 배상금을 받았다.뉴스오브더월드는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영국 일요신문으로, 특종을 위해 유명인사들의 휴대전화 음성메시지를 마구잡이로 해킹한 사실이 지

    2012-01-20 연합뉴스
  • "美공화 아이오와코커스 재검표서 1위 샌토럼"

    미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개표 결과가 번복됐다. 19일 오전(현지시간) 공식 발표될 예정인 재검표 실시 결과, 당초 8표차 1위를 차지했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위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에게 뒤진 것으로 집계

    2012-01-19 연합뉴스
  • <美 젊은 연인들, 비밀번호 공유 확산>

    이성친구를 사귀는 미국의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이메일을 비롯한 인터넷 사이트 비밀번호를 서로 공유하는 현상이 번지고 있다.어른들의 시각에서 보면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지만 청소년들은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과거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

    2012-01-19 연합뉴스
  • 美 LA시-포르노 영화계, 콘돔 놓고 대립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 로스앤젤레스 시당국이 포르노 영화업계와 콘돔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18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포르노 영화 촬영 때 남자 배우에게 콘돔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제정하자 포르노 영화업자들은

    2012-01-1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