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여론조사 "대지진 후 자위대에 호감" 92%

     일본인 중 상당수가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자위대에 호감을 느끼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내각부가 1월5∼22일 성인 남녀 1천893명을 상대로 '자위대·방위문제에 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자위대에 호감이 간다"(37.5%)거나 "어

    2012-03-11 연합뉴스
  • 멕시코 대학에 한국학과 설립…중남미 최초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멕시코 한 주립대학에 한국학 학사과정이 만들어진다.주립 멕시코 나야리트주(州) 자치대(UAN)는 11일(현지시간) 학내 단과대인 인문대학에 한국학과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르면 올해 8월 첫 신입생을 받게 될 한국학과는 학년 당 정

    2012-03-11 연합뉴스
  • 벌레? 아니면 전투기?

    [동영상] "머리 뒤로 비행체가‥" 생방송 뉴스서 UFO 포착

    생방송 중인 뉴스 화면에 하늘을 나는 UFO(미확인비행물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UFO가 날아가는 장면이 담긴 의 9시 뉴스 동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이 영상은 이란의 핵무기 문제를 주제로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

    2012-03-10 조광형 기자
  • 오사카 조선학교 "김정일 초상화 제거했다" 보조금 신청

    일본 오사카에 있는 조선총련계 조선학교가 교무실에 걸려 있던 김정일 등의 초상화를 제거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에 있는 조선학교 9개교가 오사카부의 보조금 지급 조건을 받아들여 초상화를 제거했다. 이 지역 조선학교를 운영하는 오사카

    2012-03-10 연합뉴스
  • 마치 우릴 축복해주는 듯..

    천사의 빛 포착.."오 신이시여~"

    태국 상공에서 '천사의 빛'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태국의 사진작가 이스레스 폽하카(51)가 방콕에 있는 한 불교사원을 찾았다가 한 줄기 신비로운 빛을 목격했다고 전했다.폽하카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불과 10여초 뒤 '천사의 빛'은

    2012-03-09 조광형 기자
  • 골격 갖춘 最古동물 화석 발견

    골격을 갖춘 동물로서는 가장 오래 된 5억6천만~5억5천만년 전의 동물 화석이 호주에서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미국과 호주 과학자들은 호주 남부 지역의 여러 곳에서 길이 20~40㎝의 바늘 같은 골편(骨片 spicule)이 달려있는 골무 모양의 동물

    2012-03-09 연합뉴스
  • 네타냐후 "이란문제 해결시간 얼마남지 않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핵개발과 관련해 몇년이 걸리는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TV 2와의 인터뷰에서 여름 전쟁설과 관련해 이란 문제 해결에 몇년이 걸리지는 않을

    2012-03-09 연합뉴스
  • 역시 자연의 힘은 위대해‥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지옥으로 가는 문?"

    세계 각국에서 촬영된 거대한 '구멍' 사진들이 온라인을 강타했다.최근 다수의 국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이라는 제목으로 상공에서 촬영된 각양각색의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으로는 일명 '지옥

    2012-03-08 조광형 기자
  • 아사드 모친, 아들 카다피처럼 될까 걱정

    반정부 시위대를 무차별 탄압에 국제사회의 비난을 사고 있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모친은 아들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리비아의 지도자 카다피처럼 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공개한 미국의 전략정보분

    2012-03-08 연합뉴스
  • "빈 라덴 시신, 미국에서 화장됐다"

    미군이 바다에 수장했다고 밝힌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사실은 미국 본토로 옮겨 화장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일'은 해커집단 어나너머스가 미국의 유력한 민간 정보분석기관 스트랫포(Stratfor)에서 빼낸

    2012-03-07 연합뉴스
  • <中 노동영웅 '레이펑 띄우기'에 냉소 만연>

    중국이 노동영웅 레이펑(雷鋒)의 사망 50주기를 맞아 레이펑 정신 고취에 나서는 등 선전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인터넷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비난과 냉소가 쏟아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후난(湖南)성 왕청(望城)현 태생인 레이펑은 공산주의청

    2012-03-07 연합뉴스
  • 이게 바로 대자연의 힘?

    번개가 만든 문신, "화려한 꽃무늬!" 살아있는게 기적..

    '번개가 만든 문신'을 지닌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번개가 만든 문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의 팔뚝을 찍은 것으로, 이 남성의 팔뚝에는 붉은 색의 꽃무늬 문신이 새겨져 있다. 사연의 주인

    2012-03-07 진보라 기자
  • 착시일까, 진짜일까?

    "거대 문어괴물 포착" 30m 크기 엄청나‥

    미국 몬태나주 애쉴리 호수에서 거대한 크기의 문어 괴물이 포착돼 화제다.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검색 엔진 빙(Bing)이 제공한 정체불명의 항공사진이 올라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미국 몬태나주 애쉴리 호수를 상공에서 촬영한 것으로, 호

    2012-03-06 조광형 기자
  • 진정한 도플갱어..

    진짜 같은 가짜 쌍둥이, "남남인데 외모·이름·직업이 같아?"

    진짜 같은 가짜 쌍둥이가 화제다.지난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남미 콜롬비아에서는 외모는 물론, 이름에 직업도 비슷한 두 남자가 만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알려졌다.두 사람은 페이스북에서 제3자의 소개로 만나기 전까지 한 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남남이었다.이들

    2012-03-06 진보라 기자
  • <극우 림보 막말…오바마에 女표심 `넝쿨째'>

    미국 보수와 진보 진영이 첨예하게 맞서는 사회이슈인 피임 문제에 슬며시 올라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여성 표심을 얻는 `짭짤한' 성과를 거뒀다.오바마 대통령에게 어부지리의 기회를 안겨준 인물은 법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샌드라 플루크와 극우 보수파 라디오 진행자인 러시 림

    2012-03-0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