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나바레테, '미의 여신' 등극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미인으로 멕시코 출신 히메나 나바레테가 선정됐다.2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맨델레이 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2010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나바레테는 총 82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그녀에게는 거액의 상금을 비롯해

    2010-08-24 김은주
  • 美대학, 신입생-부모 '떼어놓기' 이별식

    <美대학, 신입생-부모 '떼어놓기' 고심>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자녀를 과보호하면서 떼어놓지 못하는 부모들 때문에 미국 대학들이 고심하고 있다. 신입생들이 기숙사에 입주한 이후에도 부모들이 며칠씩 학교주변에 머물면서 자녀의 수강신청 등 학교생활

    2010-08-24
  • 독도는 강원도땅 표기, 18세기 지도 日서 발견

    18세기 조선이 독도를 강원도에 속하는 자기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고지도가 일본에서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산케이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고베(神戶)시립박물관이 조선 시대 목판인쇄 고지도인 '강원도도(江原道圖)'를 보관 중인 사실이

    2010-08-24
  • 필리핀 피랍버스 인질, 최소 8명 이상 생존?

    한국시간으로 23일 M16 소총으로 무장한 전직 경찰관에 의해 관광버스가 피랍되는 사태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벌어진 가운데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일부 언론의 성급한 보도로 인해 '오보'가 난무하고 있다.당초 외신과 일부 국내 언론은 "이날 오전 필리핀에서 한 무

    2010-08-23 조광형
  • 필리핀서 한국인 목사 조모씨 피살

    한국과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 천국' 필리핀이 하루 아침에 공포의 휴양지로 전락했다.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국내 일부 언론은 외신과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무장 괴한에 피랍돼 25명이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2010-08-23 조광형
  • 동남아 여행, 얼마나 안전할까?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벌어진 버스인질극의 승객이 한국인이 아니라 홍콩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한국인 납치’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해외여행안전에 대한 관심은 다시 높아졌다. 우리 국민들이 휴가 중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지역, 과연 얼마나 안전할

    2010-08-23 전경웅
  • 필리핀 버스 인질, 한국인 아닌 '홍콩 관광객'

    현지시간으로 23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무장 괴한에 의해 피랍된 관광버스에는 당초 알려진 것처럼 한국인이 아닌, 홍콩에서 온 관광객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AP통신은 이날 현지 경찰의 중간수사 발표를 인용, 롤란도 멘도자(Rolando Mendoza)라는 이

    2010-08-23 조광형
  • 칠레 매몰광부 지하 700m서 17일 생존

    이달 초 지하 700m 갱도에 파묻혔던 칠레 광부들이 무려 17일이나 지난 뒤에도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구조작업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지난 5일 북부 코피아포의 소형 광산에 파묻힌 뒤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던 광부 33명이

    2010-08-23
  • 이란 "한국 제재참여시 100억 달러 손해볼것"

    미국이 추진 중인 대이란 경제제재에 한국이 동참할 경우 손실액이 1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국이 지난 주 대이란 제재 대상 기업 목록을 새로 작성했다면서 이는 한국에 적지 않은 도전이 되고 있는 만큼 한국 언

    2010-08-23
  • 美학자 "향후 25년 안에 외계인 만날 수 있다"

    앞으로 25년 이내에 외계인을 만날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 천문학자에 의해 제기됐다.중화권 언론 '대기원시보(영문판)' 등 21일자 외신에 따르면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

    2010-08-22 조광형
  • 원자바오 "개혁개방만이 광명의 길"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경제특구 건립 30주년을 맞아 20∼21일 광둥(廣東)성 선전(深천<土+川>)을 방문해 "개혁개방을 고수해야 광명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 총리는 "개혁개방은 중국의 명운을 건 결정이었고 국가의 강성과 인민의 행복을 이끌어냈으

    2010-08-22
  • 압록강 범람..北 위화도 개발 먹구름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 북한의 신의주가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이번 홍수로 북한이 야심적으로 추진해온 압록강의 섬 위화도와 황금평 자유무역지구 개발 프로젝트 추진도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300-400㎜

    2010-08-22
  • 英, 76cm '거대 쥐' 습격…주민들 '경악'

    몸길이가 76cm에 달하는 거대 쥐가 출몰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현지시간) 웨스트요크 주 브래드포트의 주택가 마당과 부엌 등에 거대 쥐들이 습격해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마을 주민 줄리 브릭스의 집에서

    2010-08-19 김은주
  •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 뉴욕서 진행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기획하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가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가 뉴욕에서도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는 전국 방방곡곡과 미주, 유럽,

    2010-08-19 조광형
  • 휴대폰과 섹스, 택일하라면 74%가...

    생활필수품이 된 휴대폰과 인간의 본능인 섹스가 맞대결을 펼친다면 어느 쪽이 이길까.다이어트 식품메이커인 뉴트리시스템(Nutrisystem)이 미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 3개월동안 섹스와 휴대폰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어느

    2010-08-19 온종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