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맛의 비결이 사람의 침?”

    전직 코카콜라 직원이 코카콜라 맛의 비밀은 '사람의 침'이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디시뉴스는 미국 언론을 인용 “회사에 불만을 품은 전직 코카콜라 직원이 '코카콜라의 비밀 성분'은 '사람의 침'이라고 폭로하는 내용을 언론에 보내 운영진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2011-01-21 온종림 기자
  • “부자 되세요” 돈 냄새 나는 향수 대박

    돈 냄새 나는 향수를 만들어 대박을 터트린 기업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유코피아닷컴에 띠르면 미국 패트릭 매카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판매담당 부사장. 휴직계를 내고 향수 세일즈에 올인하고 있다.향수는 남성용 '히즈 머니 콜론…

    2011-01-21 온종림 기자
  • 미국서 가장 ‘불친절한’도시는?

    미국에서 방문객에게 가장 `불친절한' 도시는 어디일까.여행·레저 전문지 ‘트래블 앤드 레저’가 미국 35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연례 조사에서 로스앤젤레스(LA)가 ‘천사의 도시’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가장 불친절한 도시로 꼽혔다고 미 언론이 20일 보도했다.LA는 방문객

    2011-01-21 연합뉴스
  • “새 떼죽음은 美 개체통제 프로그램 때문”

    최근 미국에서 새들의 떼죽음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이중 한 건은 미국 농무부가 뿌린 살금제(殺禽劑) 때문이었다는 당국 발표가 나왔다고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가 20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조류 개체수 통제활동을 담당하는 농무부 산하 야생동물 서비스

    2011-01-21 박모금 기자
  • 印尼국립대 총장 "가족 모두 한류 팬"

    "아내와 딸이 모두 한류 팬입니다."19~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회 동남아한국학회 국제회의장에서는 인도네시아 국립대의 구밀라르 소만뜨리 총장과 수나르드지 부총장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동남아지역에서 한국학과를 개설해 운영하는 곳은 아직 극소수에

    2011-01-21 연합뉴스
  • 해적, 그리스·베트남 화물선도 납치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들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AP통신은 20일 ‘소말리아 해적이 17일 그리스 화물선에 이어 20일에는 베트남 화물선을 납치했다’고 보도했다.

    2011-01-21 전경웅 기자
  • “펜은 키보드보다 강하다”

    펜으로 글씨를 쓰는 어린이나 학생이 키보드를 이용하는 경우보다 공부를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노르웨이 스타벤저 대학의 앤 멘잰 교수와 프랑스 마르세이유대학 신경생리학전문 장 룩 벨레이 교수의 연구 결과, 펜과 책을 이용해 공부하다가

    2011-01-21 방민준 기자
  • 튀니지국민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 발포를 했던 경찰과 달리,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전 대통령의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시위대의 편에선 튀니지군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시민혁명으로 벤 알리 전 대통령이 축출된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는 20일 치안 유지를 위해 도심에

    2011-01-21 연합뉴스
  • 간염 환자가 침 뱉으면 ‘살인 미수’?

    간호사를 향해 침을 뱉었던 C형 간염 환자가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프레스1이 21일 전했다. 프레스1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주 맷수 지역병원 센터에 입원중인 안드레 라프랑스(29)는 퇴원을 거부하…

    2011-01-21 온종림 기자
  • “벤 알리 사돈의 팔촌까지 다 해먹었다”

    여·야 통합 과도정부가 출범한 지 사흘째를 맞은 20일 튀니지의 국영TV는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전 대통령의 친인척 33명이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과 함께 이들에게서 압수한 귀중품을 촬영한 영상을 뉴스 시간마다 방영했다.TV를 통해 공개된 압수품 중에는

    2011-01-21 연합뉴스
  • EU, 벤 알리 일가 소유자산 동결

    유럽연합(EU)이 '재스민 혁명'으로 축출된 지네 알 아비디네 벤 알리 전(前) 튀니지 대통령 일가가 소유한 자산을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뉴스통신 AFP는 20일 EU 소식통을 인용해 27개 회원국이 벤 알리와 그의 가족, 그리고 측근 인사들이 EU 역내에 소유한 자산

    2011-01-21 연합뉴스
  • “청바지, 1년 안 빨아도 별 문제 없다”

    젊은이들이 즐겨 입는 청바지가 1년 동안 빨지 않은 것이나 보름동안 입은 것이나 오염도에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캐나다의 인간생태학 교수가 1년 동안 세탁하지 않고 청바지를 입고 있는 학생을 보고 청바지의 오염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 드러

    2011-01-21 박모금 기자
  • 유괴 23년 만에 부모 찾은 ‘똑똑한 아이’

    미국에서 태어난 지 19일 만에 유괴된 여자아이가 23년 만에 친부모를 다시 만났다.20일 뉴욕 포스트는 지난 23년간 네드라 낸스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던 칼리아 화이트가 극적으로 부모를 찾았다고 보도했다.지난 1987년 화이트의 부모는 열에 시달리는 생후 19일 된 딸

    2011-01-21 연합뉴스
  • 목에 뜨거운 키스 받고 반신불수?

    뉴질랜드에서는 한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목에 열렬한 키스를 받은 뒤 왼쪽 팔이 갑자기 마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신경과에 있는 테디 우 박사는 자신이 오클랜드에 있는 미들모어 병원에서 근

    2011-01-21 연합뉴스
  • "오바마 출생음모론 잠재울 문서 발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에서 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음모론을 잠재울 수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출생증명서가 발견됐다고 닐 애버크롬비 하와이 주지사가 밝혔다.20일 abc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애버크롬비 주지사는 호놀룰루 일간 '스타-

    2011-01-2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