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철도 연결, 선거용 쇼가 돼선 안돼

    동아일보 15일 사설 <남북 철도 ‘북풍성 이벤트’ 안 돼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남북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철도를 25일 시험운행하기로 그제 합의했다. 이 중 경의선 운행은 6·2

    2006-05-15
  • 반미·좌파의 '평택 속셈' 국민은 바로 봐야

    조선일보 15일 사설 <반미·좌파 세력의 '평택 속셈' 국민은 바로 봐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엊그제 토요일엔 서울에서, 일요일엔 평택에서 미군기지 이전 반대집회와 시위가 벌어졌다. 평택에선 기지 철조망을 걷어내려

    2006-05-15
  • 얄팍한 정동영의 황당한 특검 도입 발상

    중앙일보 15일 사설 '황당한 특검 도입 발상'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12일 5.31 지방선거 직후 공천 비리에 대한 특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선거권을 훼손하는 공천 비리는 엄단해야 한다.

    2006-05-15
  • 중고생 '두발 자유' 거리 축제

    두발 규제 폐지 및 자율화를 주장하는 중고교생들의 거리 축제인 ‘5 · 14 두발 자유 거리 축제’가 아수나로, 인권 운동 사랑방, 문화 연대,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청소년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등 6개

    2006-05-14 오동건
  • 정치투쟁운동 몰락…새 캠퍼스 문화 만들자

    <이 글은 비운동권 출신인  황병덕 경북대학생회장이 북한 전문 인터넷 신문 데일리NK에 기고한 것으로 네티즌들의 토론과 사색을 위해 소개한다>며칠 전 서울대 총학생회가 한총련 탈퇴를 선언하면서 모든 학내외 정치조직과의 분리를 선언했다. 서울대 총학의

    2006-05-13
  • '한명숙, 이제 본색 드러내나'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이유 있는 항변에 겸허히 귀기울이겠다""그 땅은 그냥 땅이 아니라, 자식 같은 땅, 목숨이나 진배없는 땅이라는 것을 이해한다"(평택사태와 관련한 한명숙 국무총리의 12일 호소문 중에서)

    2006-05-13 이길호
  • 향군의 안보관도 정권 입맛대로 바꾸고 싶은가

    조선일보 13일자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국회 정무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11일 박세직 신임 재향군인회(향군) 회장과 만나 “향군은 이념문제가 대두될 때 전국 곳곳에 현수막을 내거는가 하면 광화문 일대에서 시위를

    2006-05-13
  • 운동권 선배가 한총련 후배들에 쓴 편지

    조선일보 13일자 사회면에 실린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 글을 쓴 최홍재(39) 시대정신 편집위원은 1991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내고 93년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 정책실장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운동권 출신이다. 현재는 자유주의연대의

    2006-05-13
  • '우리섬 화재는 우리손으로 예방'

    전라남도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11일 소방력 설치가 미흡한 도서지역에 초기 화재진화 및 신속한 화재조사와 피해복구를 위해 전남 영광군 홍농읍 낙월면 송이도를 찾아 소화기 기증 및 자율화재조사요원 위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촉 행사는 이 마을

    2006-05-12 남정일
  • 박근혜, 노무현 우측 깜빡이에 속았다

    문화일보 12일자 오피니언면 '오후여담'란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박근혜의 ‘사진발’은 타고났다. 포토제닉하다. 전국 어디를 가든 아줌마, 아저씨, 학생들이 몰려와 휴대전화로 박근혜의

    2006-05-12
  • 황우석 논문조작 지휘, 28억 사기ㆍ횡령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는 김선종 연구원이 단독으로 저지른 '줄기세포 섞어심기'와 황 박사가 진두지휘한 '논문 조작'이 결합한 사기극이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최종 결론이 났다.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의 진실은 김선종 연구원이 줄기세포 배양을 성공시켜야

    2006-05-12
  • 정면충돌하는 노무현과 부시

    중앙일보 1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이 백악관의 지시라면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북한인권특사 제이 레프코위츠가 격의없는 자세로 서서 얘기를 나누는 사진을

    2006-05-12
  • 우익이 우익다우려면

    한겨레신문 12일자 여론면에 김영명 한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기고한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최근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우리나라 우익 인사들의 정체가 분명해졌다. 온국민이 일본의 도발행위에 분노할 때 이들은 일본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서

    2006-05-12
  • 나라에 침 뱉는 교과서 찢어야 나라 장래 있다

    동아일보 1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자유교육포럼, 뉴라이트교사연합, 북한민주화포럼 등 시민단체는 한국 근현대사 고교교과서 개정을 위한 국민운동에 들어간다고 어제 밝혔다. 이날 ‘교과서,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2006-05-12
  • 지식인들, 권력의'역사 다시쓰기'에 반기 들다

    조선일보 1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부가 주도하는 과거사 진상규명 활동을 감시하기 위한 ‘친북 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25일 출범한다. 11일엔 북한민주화포럼과 뉴라이트교사연합, 자유교육포럼이 대한민

    200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