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국방의 꽃을 피워라!

    무궁화 꽃을 피우려던 남녘의 과학자는 저격 당하였으니 북녘 길주에서라도 다시 피워다오 쌀과 비료와 돈을 대어주던 친북용공정권은 남녘의젊은 혼들을 게임과 카드의 혼미속에 내팽개쳤다 지역축제와 유학붐에 정체성잃은 국제화 무대위에서 한민족 통일을 부르짖으니 약아빠지고 약해빠

    2006-10-12 이은심
  • 영광소방서, 불조심 관련 작품 공모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에서는 지난 10일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월동기를 맞이해 방화환경조성을 위한 표어, 포스터, 소방차그리기 등 3부문의 작품을 9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각 학교에서 제출된 작품 254점을 대상으로 함평교육청과 영광소방서가 함께 작품 심사를

    2006-10-11 남정일
  • 작은 나눔에서 느끼는 커다란 행복

    올 여름은 정말이지 너무도 무덥던 날씨였던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춘천은 분지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인지 유난히 더위를 참기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직장생활로 인하여 춘천을 떠나 바닷가에서 생활한지 7년만에 매미처럼 돌아온 고향이라 그런지 이번 여름의 더위가 남들처럼

    2006-10-11 남수미
  • 가을산불방지 및 진화에 총력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을 대비, 토·일요일 재난대기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을철이 봄철에 비해 계절풍의 영향이 적고 습도가 높아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은 적지만 동절기로 진행될수록 건조한

    2006-10-11 김은희
  • 국가비상대책협의회 “김정일정권 종식시키자”

    보수인사 100인이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핵실험과 관련, 국가비상대책을 강구하는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자유지식인선언(공동대표 최광 김상철 박성현)을 주축으로 결성된 국가비상대책협의회(이하 협의회

    2006-10-11 강미림
  • 국민80% "북한 포용 하지마라"

    북한 핵실험 강행 사태로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 수정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국민의 80%는 기존 대북한 포용정책의 변화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일보가 지난 10일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2006-10-11 정경준
  • 핵실험에 아무말 못하는 전교조의 원죄

    동아일보 11일자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란에 이 신문 홍찬식 논설위원이 쓴 '핵 실험과 전교조의 원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는 핵무기가 많아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어 좋아지고, 땅이 넓어져서 우

    2006-10-11
  • 한국 좌파? 김정일 하수인일뿐 좌파 아니다

    조선일보 11일 사설 '한국 좌파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통일연대, 전국연합,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전공노, 민노총 등 좌파단체들이 10일 “미국의 대북 압박정책이 북 핵실험을 부추겼다. 만일 미국이 대북

    2006-10-11
  • 한기총 “핵실험은 민족안녕과 번영 배신행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10일 북한 핵실험 주장과 관련,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일 뿐만 아니라 민족의 안녕과 번영의 기반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치명타를 가한 배신행위”라고 규탄했다. 한기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도발과

    2006-10-10 강미림
  • 인권위 북핵실험 입장표명 놓고 내부다툼

    조영황 국가인권위원장의 돌연 사퇴로 논란이 일었던 인권위가 북한 핵실험을 둘러싸고 또다시 내부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논란은 국가인권위원회 김호준 상임위원이 9일 오후 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북핵실험과 관련, “북한 인권이 악화될 수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2006-10-10 강미림
  • 박근혜·이명박 지지자 북핵규탄에 뭉쳤다

    한반도를 ‘핵 폭풍’ 속으로 몰아넣은 북한 핵실험 사태에 대한 한나라당 내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들 지지세력들도 분주해졌다. 한때 서로를 향해 ‘발끈해’ &ls

    2006-10-10 송수연
  • 애 한글가

    중앙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훈범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거기 선 여인네야 부디 날 좀 돌아보오. 옷 맵시 몸 자태가 어찌 그리 고우신가. 가위로 오려 냈나 붓으로 그려 냈나. 작업이라 타박 말고 설명 좀 해주

    2006-10-10
  • 박쥐같은 노무현 '자주'타령은 종속의 길

    조선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 '아침논단'란에 허동현 경희대 사학과 교수가 쓴 '100년 전의 한반도가 생각난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오대주(五大洲) 사람들이 다 조선이 위태롭다 하는데 조선

    2006-10-10
  • "북 핵실험은 자위적 조치" 정신나간 친북단체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등 친북성향의 국내 일부 시민단체들이 9일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관련, 성명을 일제히 발표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선택한 것은 불가피한 자위적 조치” “이제 ‘핵실험’과 함께 미

    2006-10-09 정경준
  • 박사모 "노무현은 하야해라"

    "노무현 정권, 적국을 이롭게 한 죄가 증명됐다"박사모가 노무현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9일 북한의 핵실험 강행사실이 알려지자 박사모는 즉시 "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녕을 도모해야할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으며, 북한이 핵을

    2006-10-09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