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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물 노점상 상인이 화재 초기진화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터미널앞 농협마트 인접건물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근 청과물 노점상(진정남 남30)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는 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다.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16시 56분경 터미널앞 상가건
2009-05-12 최용석 -
"내 삶의 열정은 거짓에 대한 분노"
생각해보면 박 대통령과 닮았다. 정치가라기보다는 가난한 국민들을 가르치고 일깨워가며 잘사는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박 대통령, 그리고 그의 말대로 ‘철없는 좌파’에 미혹당하는 국민들에게 “그건 아니라고, 대한민국 국민의 바른 길은 이것”이라고 가르치는 조 대표는 서로 닮
2009-05-12 온종림 -
‘희망의 불씨’ 피우고 떠난 장영희 교수
지난 9일 별세한 장영희 교수는 생후 1개월 만에 소아마비 판정을 받아 평생을 목발을 의지해야 했고 3번의 암 판정을 받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글로 위로를 남긴 사람이었다. 위 글은 장 교수가 2001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후 두 번의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
2009-05-11 김은현 -
"통일로, 상습정체 숨통 트인다"
서울시는 서북부지역의 은평뉴타운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도로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추진중인 은평새길, 평창터널 도로사업이 최근 시의회 동의절차를 마침으로써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현재 서북부지역의 도로망인 통일로, 의주로, 서오릉로
2009-05-11 조광형 -
"박근혜, MB와 파트너십 갖겠다는 환상 깨라"
변철환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적극적으로 당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 대변인은 11일 PBC라디오에 나와 "실제 계파 챙기기에 몰두하는 게 아님에도 그렇게 보인다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에게만 탓을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2009-05-11 임유진 -
경의선 개통, 경기 서북부 아파트 분양시장 ‘기지개‘
잠자던 경기 서북부 분양시장이 7월 1일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깨어나고 있다. 가장 큰 취약점으로 꼽히던 교통여건이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돼 서울과의 거리감이 줄어든 데다 양도세 한시 감면 조치까지 겹치면서 분양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2009-05-11 장경철 -
퓨전 분식집 ‘달토네’ 생계형 창업자에 안성맞춤
생활밀착형 창업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분식업종에 대한 창업열기가 뜨겁다. 이는 분식업이 수요가 풍부하고 투자비가 적게 들어 안정성이 높다는 점, 또 단가가 낮아 구매 저항선이 낮으며 계절이나 경제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적 구매가 이뤄지는 업종이기 때문으로 분석
2009-05-11 안혜경 -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 가정의 달 이벤트
아기자기한 소품과 아늑한 분위기로 연인 가족 친구가 함께 찾는 스파게티 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4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행운권 추첨으로 1등은 DSLR, 2등은 PMP, 3
2009-05-11 최숙희 -
'박지성로'와 '센트럴파크로'가 같은 길?
실제로 한 길이지만 행정구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던 도로 이름이 통일된다.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11일 2개 이상의 시.도와 시.군.구에 걸친 도로의 이름을 각각 행안부 장관과 시.도지사가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명주소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오는 7월부터 시행
2009-05-11 김혜선 -
'삶이 기적'서강대 장영희 교수 별세
3번의 암투병에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강연과 수필집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희망을 전했던 장영희 서강대 교수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57세다.故장 교수는 그동안 암 투병에도 불구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생후 1개월만에
2009-05-11 김은현 -
지하철역 부근 김밥서 '식중독균' 검출
직장인들이 아침대용식으로 많이 이용하고있는 지하철 역주변 식품 중 일부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서울시 는 지난 달 14~15일 양 일간 지하철 역사 부근 일명 '길거리 음식'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117건의 제품 중 3건의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었다
2009-05-11 조광형 -
인권위, 불법폭력시위 6개단체에 지원금 준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올해 협력사원 지원대상에 불법시위단체 6곳을 포함시킨 사실이 알려졌다.총 2억 7000만원의 예산이 배정돼 있는 2009년 인권위 협력사업에는 132개 단체가 지원해 33개가 선정됐다. 지난 7일 정부가 작년 촛불시위에 참가했던 6개 단
2009-05-11 김혜선 -
조선일보, 이종걸ㆍ이정희 의원 손배소
조선일보가 "무고한 회사 임원들이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언급했다"며 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냈다.1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두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과 방송토론회 등을 통해 자사
2009-05-11 -
반기문 총장 "외아들 도둑 결혼시켜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외아들 우현(35)씨가 9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한 성당에서 대한변협 부회장인 유원석 변호사의 맏딸 제영(27)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우현씨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UCLA 경영대학원 과정을 마친 뒤 현재 뉴욕
2009-05-11 -
`국보법 위반' 범민련 의장 등 6명 구속
경찰청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등 6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국의 허가 없이 금강산과 중국 베이징, 선양 등에서 북측 인사와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이적표현물을 만들어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