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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서류탈락 원인 2위 '학벌', 1위는?
작년에 비해 취업난이 많이 해소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면접 한 번 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구직자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왜 서류전형을 통과하는 것조차 어려웠던 것일까?구직자들이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원인 1위로 공인어학성적을 꼽았다 ⓒ 자료사진취업포털 인크루트(www
2010-07-08 김은주 -
직장인 45% "나는 기업의 핵심인재"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864명을 대상으로 '핵심인재 관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본인은 ‘기업의 핵심인재 대우를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5.0%로 나타났다.직장인 45%가 기업의 핵심인재 대우를 받고 있다고
2010-07-08 김은주 -
국문과 대학원에 외국학생 `빼곡'…무슨 사연?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의 강현화(47.여) 교수는 올 봄학기에 자신이 맡은 대학원 과목의 수강 인원표를 보다 깜짝 놀랐다. 많아도 10명 안팎인 대학원 과목 하나에 무려 58명이 몰렸던 것. 이 수업은 한국어의 구조를 다른 외국어와 비교해 분석하
2010-07-08 -
강연 日대사에 시멘트 뭉치 던져
서울남대문경찰서는 강연 중이던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주한 일본 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폭행 등)로 김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7시20분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사 초청 특별강연회 도중 객석
2010-07-07 -
한해 성범죄 10만건, 집창촌 부활하라고?
지난 2개월 사이 언론에서는 연일 아동 성폭행 사건이 보도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3일에는 인천공항 방면으로 가던 버스가 인천대교 아래로 추락, 1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은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뜸한 보이스피싱 사기사건은 메신저 사기사건으로 발전해 많
2010-07-07 전경웅 -
인천시장 취임식 뒤풀이 협찬 요구 물의
송영길 인천시장 취임식의 뒤풀이 행사를 주최한 시민단체가 기업 등에 행사비용 일부의 협찬을 요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선일보는 7일 “지난 1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행사를 준비한
2010-07-07 온종림 -
“불법사찰, 일하는 대통령 발목 잡았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7일 민간인 불법사찰과 영포회(영일·포항 출신 공무원 모임)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관련된 공직자는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활빈단은 야권에서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 7·28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전략적 이슈화를 하기 위해
2010-07-07 박모금 -
대학생 “학교, 취업에 도움 안돼”...이유는?
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2명은 “대학교육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국 1~4학년 대학생 10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학생 18.6%는 “대학교육이 취업에 도움이 안 된다”고 답한 것으로 드
2010-07-07 박모금 -
강호동 이긴 팔씨름 왕 10대, 원조교제로...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팔씨름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10대 소년이 원조교제를 미끼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경찰에 구속됐다.7일 전주 덕진경찰서가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한 이모(17.고교 중퇴) 군은 친구와 여자 후배 등 10대 6명과 함께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매를 하자
2010-07-07 -
한명숙 여동생, 법정 증인신문 거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법정 증인으로 채택된 한 전 총리의 여동생 한모 씨가 신문 기일을 하루 앞두고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이 예정된 한씨는 7일 증인 불출석 신고서를
2010-07-07 -
'태안 고속정'에 군 기밀 통째로 노출
지난 3일 서해 태안반도 인근의 군 휴양지에서 군의 고속단정 1척이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고속단정에 타고 있던 공군 소령 1명, 위관급 장교 2명, 부사관 2명, 군인가족 8명, 민간인 2명이 물에 빠졌다. 이 중 공군 소속 이 모 대위와 공군소령의 아
2010-07-07 전경웅 -
‘민간인 사찰’ 김종익씨, 노동운동가의 친형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가 지난 99년 8월 교통사고로 숨진 노동운동가 고 김종배씨의 셋째 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김종배씨는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 재학 중 학생운동을 시작, 사범대
2010-07-07 온종림 -
“곽 교육감, 최소한의 규율까지 자유방임?”
진보성향 곽노현 교육감이 밝힌 학생인권조례 제정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학생인권은 보장돼야 하지만 교권을 침해하는 것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반대하고 나섰다.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 모임 등은 7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앞에 모여 곽노
2010-07-07 박모금 -
성인男 흡연OECD 최고..“습관 돼서 못끊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절반가량이 흡연자로 조사된 가운데 이는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남성 흡연율이 42.6%로 지난해 12월말보다 0
2010-07-07 최유경 -
공멸하지 않으려면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auren Friedman)은 저명한 칼럼니스트입니다. 그는 브랜다이스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옥스퍼드대학교대학원에서 중동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즈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프리드먼은 퓰리쳐상을 세 번이나 받았는데 1983년도에는
2010-07-07 안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