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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 등축제' 일주일 연장
'2010 서울 세계 등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연장된다.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점등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등축제는 첫 주말에 5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11일까지 94만 명이…
2010-11-12 안종현 기자 -
서울 등 중부 '황사 특보' 해제
서울ㆍ경기 등 중부지방에 내려진 황사 특보가 12일 아침 해제됐지만 남부지방에는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상황이다.그러나 남부지방 황사 특보도 오전 중 모두 해제돼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미세먼지 농
2010-11-12 연합뉴스 -
봉은사로 등 전면통제…지하철 삼성역 무정차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 날인 12일 오전 코엑스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시민의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은 이날 0시부터 봉은사로와 아셈로의 코엑스 주변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통제는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영동대로는 코엑스 주변 구간의 기존
2010-11-12 연합뉴스 -
포항 요양원에 불, 10명 사망 17명 부상
12일 오전 4시2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인덕노인요양원에서 불이 나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불은 2층 건물의 일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으나 사상자 대부분이 노인들이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2010-11-12 연합뉴스 -
장충단길옆 1천90m 성곽산책로 내달 개방
서울시는 내달 장충체육관에서 반얀트리클럽까지 장충단길 옆으로 1천90m 구간에 걸쳐 서울성곽 남산탐방로를 조성해 개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서울시는 장충단길과 서울성곽 사이에 보행자가 거의 다니지 못했던 일부 구간을 정비하고, 성곽 안쪽 숲 속으로는 산책로를 조성
2010-11-12 연합뉴스 -
낙뢰, 돌풍에 우박까지...황사 오전까지
11일 오후 전국에 갑작스런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서해에서 유입된 비구름에 의한 낙뢰는 오후 늦게 모두 그쳤지만 강한 황사가 뒤따르면서 전국 곳곳에 황사 특보가 발효됐다.◇곳곳 낙뢰..1명부상.1명실종, 정전.화재도 잇따라 =
2010-11-12 연합뉴스 -
도심서 'G20 반대' 대규모 집회(종합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진보 성향의 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G20대응 민중행동'은 11일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G20대응 민중행동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역 광장에서 경찰추산 3천500
2010-11-11 연합뉴스 -
G20 첫날, 교통상황 양호 '시민의식 빛났다'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첫날인 11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우려됐던 큰 교통혼잡은 일어나…
2010-11-11 안종현 기자 -
인권위, 軍 동성애 옹호.. “내 아들 어쩌나?”
국가인권위원회가 군대 내의 동성애 문제를 옹호하고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
2010-11-11 박모금 기자 -
여성가장 가구, 전가구의 22%..여성가구주 취업 58.4% 그쳐
남성 가장의 실직과 가족해체 등으로 여성이 가장인 가구가 꾸준히 늘어 전체 가구의 22.2%를 차지했다.특히 여성가구주 가운데 취업자는 58.4%에 그치고 소득은 남성가구주의 절반 수준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1일 통계청이 발표한 '여성가구주
2010-11-11 연합뉴스 -
북, 주민들에 “핵전쟁 대비하라” 지침 내려
북한 노동당 군사위원회가 최근 핵 화학전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강화할 데 대한 지침을 내렸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1일 전했다.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민간방위무력을 상대로 핵, 화학전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강화할 데 대한 지시문을 내려 보냈
2010-11-11 온종림 기자 -
해군, 침몰 고속정 실종자 대규모 수색작전 실시
해군은 11일 “지난 10일 밤 침몰한 고속정의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하지 못했으며, 실종자 수색 작전은 오늘 오후부터는 대규모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11-11 전경웅 기자 -
'용산참사' 농성자 7명에 징역 4~5년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양승태 대법관)는 11일 '용산참사' 당시 화재를 일으켜 경찰관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용산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충연씨 등 7명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농성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이씨와 김모씨는 각각 징역 5년, 김모
2010-11-11 연합뉴스 -
여자보면 따라가 성추행...전자발찌 10년형
인적이 드문 길거리 등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20대 초반의 회사원이 징역형을 산 뒤 10년간 전자발찌를 차게 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김진현 부장판사)는 11일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2010-11-11 연합뉴스 -
오세훈 시장 G20 교통점검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G20 첫날인 11일 성신여대 입구역에서 출근길 교통상황 점검에 나섰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 전철역 출입구에서 이…
2010-11-11 안종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