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ㆍ환경부, 부천 옛 美기지 현장 답사

    국방부와 육군, 환경부 등은 25일 오전 '화학물질 매립' 의혹이 제기된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현장 방문에는 국방부 환경팀 소속 2명과 육군 환경과 2명,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2명,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가 등이 참여했

    2011-05-25 연합뉴스
  • `한탕하자' 인터넷서 만나 100억대 女사업가 납치

    서울 방배경찰서는 25일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여성 사업가를 납치해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모(26)씨와 정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과 납치강도를 공모한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최모(43)씨를 뒤쫓고 있다

    2011-05-25 연합뉴스
  • 직장인 대부분 대중교통비 인상 반대

    서울시가 올 하반기부터 지하철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직장인이 대중교통비 인상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05-25 홍성인 기자
  • 조현오 "유성기업에 외부세력 개입 정황"

    조현오 경찰청장은 전격적으로 공권력을 투입한 유성기업 파업사태와 관련, 25일 "노조에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는 정황이 여러 군데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노사만 협상 테이블에 앉으면 벌써 해결됐을 텐데 외부세력이 개입하니

    2011-05-25 연합뉴스
  • 대구 음식점 친절도 '낙제점'

    "무뚝뚝한 것이 대구의 경쟁력이 될 수는 없습니다."오는 8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형 국제행사들을 앞두고 대구지역 음식점들의 서비스 문화가 새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대구시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스미스에 의뢰해 대구시민과 지역을 방문한 타 지역민

    2011-05-25 연합뉴스
  •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꽃 장미"

    한국인의 거의 절반이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장미꽃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지난 1월26일∼2월16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501명을 대상으로 한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꽃'을 물은 결과 장미가 41.4%를 차지해

    2011-05-25 연합뉴스
  • 서울 광희문 내년 개방…관광명소로 개발

    서울의 4소문(小門) 중 하나인 광희문이 이르면 내년부터 개방되고 주변이 관광명소로 개발된다.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동 일대를 의료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서울 중구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의 중심 중구 관광진흥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011-05-25 안종현 기자
  • 오리온 수사 종착역...담 회장 영장 청구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담철곤 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담 회장은 부인인 이화경 그룹 사장과 함께 최측근인 그룹 전략담

    2011-05-25 연합뉴스
  • '한라산 둘레길' 비오면 위험해요

    '비가 내릴 때는 위험하니 한라산 둘레길 탐방을 삼가 주세요.'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비가 내린 날부터 이틀간 한라산 둘레길 탐방을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29일 개통한 서귀포시 법정사∼시오름 구간 한라산 둘레길 9㎞에 하천과 계곡 등이 있어 비가 내리면

    2011-05-25 연합뉴스
  • 강남-非강남 전셋값 격차 더 벌어져

    서울 강남과 비강남 지역의 전셋값 격차가 2년 전에 비해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3.3㎡당 전셋값이 가장 비싼 구와 가장 싼 구의 가격 차이가 2009년 5월 523만원에서 올해 5월 704만원으로 벌어졌다.

    2011-05-25 전경웅 기자
  • 사채빚 못갚자 캐나다 데려가 성매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5일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상대로 사채놀이를 하다가 빚을 갚지 못하면 캐나다에 데려가 성매매를 시킨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홍모(35.여)씨를 구속하고 양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2011-05-25 연합뉴스
  • 서미갤러리 대표 그림 담보로 188억 횡령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미술품 매매를 가장해 그룹 비자금을 세탁한 혐의(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서미갤러리 홍송원(58) 대표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2011-05-25 연합뉴스
  • '각목구타'용인대, 또 야산서 후배 집단폭행

    지난달 학내 각목 구타 장면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던 용인대학교에서 또다시 선배들이 후배들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25일 CBS 보도에 따르며 지난 21일 저녁 무렵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 뒷 편의 한 야산에서 이 학교 태권도학과 소속으로 각종 행사에서 태권도 시

    2011-05-25 안종현 기자
  • "전기 오토바이,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서울에 등장한다"

    서울시는 전기이륜차 상용화 기술 개발 등 서울형 녹색기술 육성을 위한 R&D 지원사업 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서울시의 녹색기술 R&D 육성 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 7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수립한 저탄소 녹색성장 마스터플랜의 후속 조치로써 시

    2011-05-25 안종현 기자
  • 안상수 前인천시장 아내 모교에 아파트 기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모교인 이화여대에 부부가 함께 살았던 아파트를 기부했다고 대학 측이 25일 밝혔다.안 전 시장은 지난달 학교를 찾아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145㎡(44평, 시가 5억원) 크기의 아파트를 내놓겠다고 기부 약정서를 썼다

    2011-05-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