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12·3 비상계엄, 대국민 호소 목적"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목적에 대해 "국민을 억압하는 계엄이 아닌 계엄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에 출석해 최후 진술을 통해 "이 나라가 지금 망국적

[속보] 윤 대통령 "野, 간첩 사건 적발·수사 의뢰한 감사원장 탄핵 소추"

[속보] 윤 대통령 "야당, 내란 몰이 계속 … 국회 봉쇄한 적도 없어"

[속보] "간첩사건 연루 인물, 국정원 핵심 간부로 … 요원 감축, 방산 정보·방첩활동에 타격 심각"

[속보] 윤 대통령 "야당 줄탄핵, 정부 기능 마비 넘어 헌정질서 붕괴시키는 것"

[속보] "野, 산업 스파이 막기 위한 법 개정도 막아 … 적대세력에 기밀 넘어가지 않는다 누가 보장"

[속보] 윤 대통령 "자유 부정하는 공산주의가 대한민국 스며드는 것 막아야"

[속보] "전문성·경험 부족한 경찰에 수사권 넘어가 … 간첩, 잡지도 못하고 처벌도 못해"

[속보] "北 지시 따라 총선·대선 개입한 정황 드러나 … 대선 직후 '탄핵 불씨 지피라' 지령 내려"

[속보] 윤 대통령 "지난 정권, 방첩사 수사요원 절반으로 줄여 … 방첩활동 타격"

[속보] 尹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 세력 연계 … 나라 현실, 비상 사태 아니라 단언할 수 있나"

[속보] 윤 대통령 "거대 야당, 민노총 옹호하기 바빠 … 대공수사 특활비 전액 삭감"

[속보] 尹 "벼랑 끝으로 가고 있는 나라의 현실, 대통령 시야에 들어왔다"

[속보] 윤 대통령 "거대 야당, 국방력 약화시켜 … 軍 무력화에 앞장"

[속보] 尹 대통령 "내란 생각했다면 고작 병력 '280명' 투입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