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망초, 헌법 학자가 본'개헌과 북한인권' 세미나

    헌법학자 "북한인권개선, 해답은 흡수통일"

    북한인권단체 (사)물망초는 15일 오전 7시, 서울 방배동 머리재 빌딩에서 ‘개헌과 북한인권'이라는 주제로 제 33차 월례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대권 서울대학교 법학 명예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강연에서는 대한민국의 법조인들이 '북한인권' 개선을 위

    2016-07-15 강유화 기자
  • 경찰, 법원 직원 J씨만 강제추행 혐의 적용

    이민기, 부산해운대클럽서 고소女와 유사성행위.."강제성 없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배우 이민기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민기를 고소한 여성이 2차 진술 조사에서 "합의 하에 유사성행위를 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나 귀추가 주목된다.부산 해운대경찰서 측은 15일 "지난

    2016-07-15 조광형 기자
  • ⓵ 경찰 수사 부산·대구 ‘스크린도어’ 비리…서울메트로는?

    박원순式 대책, ‘스크린도어 참사’ 재발 못 막을 듯

    지난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고장 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김 모(19세) 씨가 숨졌다. 사고 여파는 컸다. 휴일이 지나자 일반 시민들은 물론 정치인들도 참사 현장을 찾았고,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현장을 찾았다. 이후 언론과 정치권은 서울에서 스크린

    2016-07-14 전경웅 기자
  • PAC-2 요격미사일부대·탄도탄 레이더 부대‥언론에 공개

    레이더 전자파 유해성‥사드 보다 출력 쎈 그린파인도 기준치 이하

    국방부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결정으로 불거진 레이더의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 불식시키위해 언론에 패트리엇(PAC-2)·탄도탄 탐지레이더 운용부대를 14일 공개했다.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수도권의 PAC-2 운용부대와 충청권의 그린파

    2016-07-14 순정우 기자
  • "남성들 상담센터 명칭 때문에 접근 어려워"

    서울시 '직장맘' 콜센터 운영, 아빠는 어디?

    서울시가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120-내선번호 5번)'을 마련한 후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고충상담 전용콜을 원하는 남성들도 함께 늘었지만 여전히 '직장맘'이라는 명칭 때문에 전화를 어려워하는 남성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도 ‘콜센터’에 쉽게

    2016-07-14 강유화 기자
  • 우파 청년단체, 북핵 위협 거론 '사드 지지' 선언

    '뿔난' 대학생들 "야당, 사드 국론분열 조장하나!"

     軍 당국이 지난 13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주에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말까지는 한반도에서 사드를 실전 운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야권과 일부 여당 정치인들은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다. 사드가 배치되는 경북 성주에서도 사드

    2016-07-14 강유화 기자
  • "北-中 협력 모르나? 강도 후견인 동의 받으려나?"

    "野, 중국 때문에 사드 반대? 新사대주의자!"

    정부가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하고 박근혜 대통령도 직접 나서 이해를 호소하고 나섰지만, 여전히 야권과 일부 반대 집단의 ‘거센 항의’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보수 시민단체인 ‘국민행동본부’는 14일 사드를 반대하는

    2016-07-14 강유화 기자
  • "검찰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 받아"

    2016-07-14 조광형 기자
  • 안전처 "흡연자 안전의식 개선 시급"

    화재 원인 1위 부주의…주범은 '담배 꽁초'

     2016년 전체 화재 중 절반 이상이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분석이 나왔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중 흡연자가 담배꽁초를 방치해 발생한 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흡연자들의 안전 의식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14일 주요 화재 발생 요

    2016-07-14 강유화 기자
  • 교육부는 이사회 제재하고, 김상인 선출자는 사퇴해야

    대덕대학 '꼼수 총장선거'에 비대위 반발

    대덕대학 이사회(이사장 이창원 한성대학교 교수)가 13일 신임 총장으로 김상인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를 선임했으나, 비상식적이고 비교육적인 선거에 따른 반발이 그치지 않고 있다. 교육부 역시 ‘규정’을내세워 교육현장의 비상식과 비교육을 방치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2016-07-14 심재율 기자
  • "기존 강제추행 혐의에 '협박' 혐의 추가될 듯"

    [단독] 이경실 남편 항소심 선고기일 취소..25일 변론재개

    재판부, 지난 8일 '변론재개' 결정.. 피해자변호인 제출한 '의견서' 때문?"강제추행에 '협박' 혐의 추가될 듯"지난달 23일 최명호(58)씨 강제추행 혐의 사건의 변론을 종결하고 7월 14일 최종 선고를 내리기로 결정했던 서울서부지법 항소심 재판부가 지난 8일 '변

    2016-07-14 조광형 기자
  • NOWPAP훈련, 14일 中산동성 인근서 진행

    한·중·일·러 4개국 해양오염 합동방제훈련 실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는 14일 중국 한·중·일·러 4개국이 합동으로 산동에서 제6차 북서태평양 보전 실천계획(NOWPAP)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중·일·러 4개국은 우리나라 서해를 비롯한 북서태평양해역의 해양환경보전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규모

    2016-07-13 강유화 기자
  • 정치권·이해 집단에 꽁꽁묶인 경제…규제 개혁만 살길

    "규제 공화국 한국, 4차 산업혁명 못 견딜 것"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3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천양하 용인대 교육대학원 전산학 교수, 이

    2016-07-13 강유화 기자
  • 서울 교육청 "교사 동의율 50% 못 미쳤다" 변명

    조희연, 혁신학교 문턱 낮춰놓고 탈락시킨 이유

    서울시교육청이 2016년 '서울형 혁신학교' 지정 학교를 발표한 가운데, 신청학교 중 2곳이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결정은 시교육청이 인기가 떨어진 혁신학교 공모를 위해 지정 문턱까지 낮춘 상황에서 벌어진 결과라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

    2016-07-13 강유화 기자
  • "사드, 40~150km 요격체계"…수도권 방어 못한다

    한·미 군당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을 경북 성주 확정로 하면서 사실상 수도권 방어가 안 된다는 점을 밝혔다.13일 국방부는 사드배치지역을 밝힌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은 기존에 배치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만으로도 수도권 방어에는 지장이

    2016-07-13 순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