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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실에서 담배 피웠던 그 사람?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구속기소… 조국 일가 3명 재판에
웅동학원 채용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권(52)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조씨가 기소되면서 검찰의 '조국 수사' 착수 이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일가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5촌 조카 조범동(36)
2019-11-18 김동우 기자 -
서울변회, '법률 취약계층' 권익옹호 확대한다
국내 대표 로펌들이 사회적 약자 권익옹호기관의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서울지방변호사회(이하 변회·박종우 회장)와 로펌공익네트워크는 18일 오후 2시 변호사회관에서 '사회적 약자 권익옹호기관의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2016년 11월
2019-11-18 김현지 기자 -
당시 민노총 간부였던 '빨간 우의' 폭행에 의혹 집중
“故 백남기 사인, 물대포 아니다”… 주치의 '외부의 강한 충격 가능성' 제기
고(故)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경찰의 살수(물대포)가 망인의 사망에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간 백씨 사망 원인이 물대포 때문이라는 유족의 주장을 뒤집는 것으로, 백씨의 사망원인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을 것으
2019-11-18 박찬제 기자 -
"'강제북송' 北선원 구출하라"… UN에 공동 서한 보낸 인권단체들
보수우파 성향 인권단체들이 최근 정부가 강제북송한 북한 선원 2명을 구출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서한을 유엔에 발송했다.18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에 따르면, 한변 등 30여 인권단체는 '북송된 북한 선원을 구출하라'는 내용의
2019-11-18 김현지 기자 -
"공문서위조죄 또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죄"
조국 딸 '인턴증명서' 파일, 서울대 조국 연구실 PC에서 나왔다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서울대학교 연구실 컴퓨터(PC)에서 인턴증명서 파일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의 개인 PC에서 파일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그동안 조 전 장관 가족 공용 PC에서만 인턴증명서 파일을 확보했다. 이 같은 사
2019-11-18 김현지 기자 -
일제시대인줄...
[단독] '조국 뉴스 외압' 폭로한 KBS 기자들, '보복성' 인사 당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뉴스와 관련, '윗선'의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했던 KBS 라디오뉴스 제작진 기자들이 최근 '보복성 인사'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직'인 이들 대부분은 '뉴스 보도'와 관계 없는 야근 전담 부서나 시청자미디어부로 발령나는가 하면, 서울이 아닌
2019-11-18 조광형 기자 -
“조국 딸 입시비리 방관”… 시민단체, 정진택 고려대 총장 檢 고발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28) 씨의 ‘입시부정 의혹’과 관련해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입학취소를 거부한다"며 검찰에 고발했다.'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이하 법세련)는 18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총장을 ‘업무방해죄 및
2019-11-18 노경민 기자 -
"유시민, KBS와 5000만원대 출연 계약"… KBS '사실무근'
KBS가 내년 총선과 관련한 선거방송을 준비하면서 유시민(61·사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5000만원'이 넘는 출연료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18일 TV조선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KBS와 선거방송 관련 프로그램에 수차례 출연하는 패키지 방식으로 5000만원
2019-11-18 조광형 기자 -
신종 언론탄압...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괴이한 유튜브… 홍콩 시위 영상에도, 수능 응원 영상에도 '노란딱지'
최근 3개월간 본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 중 70% 이상에 '노란딱지'가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5일부터 11월17일까지 '뉴데일리TV'에 게재되거나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방송된 115개 동영상 가운데 무려 82개에 '노란딱지'가 붙어 광고수익
2019-11-18 조광형 기자 -
[오늘의 날씨] 전국에 많은 비… 강풍에 체감 온도 ‘뚝’
18일인 오늘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다 낮 12시부터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9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청주 9도 △춘천 4도 △강릉 12도 △제주 14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
2019-11-18 박찬제 기자 -
미국 측 '유지' 요청에도… 꿈적않는 文
"日 정부, 지소미아 유지 위한 수출규제 철회 없다"
일본 정부가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 조건으로 내세운 한국의 수출규제 철회 요구에 응하지 않는 방침을 최종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미국에 전달했다.17일 일본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한·일 외교당국 간 협의와 한·미 간의 회담 결과
2019-11-17 김동우 기자 -
대법 "합의한 성관계 동의 없이 촬영하면 범죄"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더라도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2019-11-17 김동우 기자 -
"이토록 사리분별 못하는 것도 어려운 일"
유시민 "조국 털 듯하면 다 걸려"… 하태경 "사리분별 못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언제든 구속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유 이사장은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개최한 노무현시민학교에서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
2019-11-17 김동우 기자 -
'문화유산 교육' 특수목적大…문화재청 연계 교육과정 '강점'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 총장 “세계적 문화유산 명문대학… '제2 창학' 목표”
대입 자원의 지속적 감소 탓에 대학의 앞날은 착잡하기만 하다. 전문가들은 “명성이 아닌 특수성을 가진 대학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입을 모은다. 수많은 대학들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성화 전략으로 교육혁신을 꾀하고 있는 이유다.충남 부여에 자리한 한
2019-11-17 신영경 기자 -
윤중천, 1심서 징역 5년6개월… "성범죄는 공소시효로 면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손동환 부장판사)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및 알선수재)과 성폭력범죄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2019-11-15 데스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