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11 조문정 기자
-
2025-09-11 조문정 기자
-
여야, 기한 연장 없는 3대 특검법 개정·금감위 설치 협조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0일 국회 회동에서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 개정안 수정과 금융당국 조직 개편에 합의했다. 민주당은 특검 파견 검사 수와 수사 기한을 조정하는 등 국민의힘의 수정 요구를 수용하고, 국민의힘은 금융감독 기능 조정을 골자로
2025-09-10 오승영 기자 -
韓·日, 제4차 경제안보대화 개최 … 소통 강화 차원
한일 양국 정부가 10일 서울에서 제4차 한일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대통령실은 이날 "한일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경제안보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 제고, 공급망 협력, AI(인공지능)·퀀텀(양자) 등 첨단기술 협력, 다자무대에서의 상호 공조 방안 등 경제·안보와 관련된
2025-09-10 배정현 기자 -
N-포커스
정청래는 '정말, 그리고 벌써' 차기 권력을 꿈꾸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광폭 행보에 당 안팎에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검찰개혁에 이어 내란특별재판부 추진에도 가속 페달을 밟자 '신중론'을 부각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그널을 외면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제기된 것이다. 대통령의 중재에도 여야 협치에 선을 긋는 모습이 맞
2025-09-10 손혜정 기자 -
정청래 "극단 망언" 주장하며 발언자로 송언석 지목 … 野 "유튜브로 생트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국회 연설 중 본회의장에서 나온 "그리 됐으면 좋았을걸"이라는 발언을 두고 강하게 반발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유튜브 영상을 근거로 이 발언의 당사자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지목하고 공격에 나섰다.정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2025-09-10 오승영 기자 -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
최태원 "투자 성패는 선택에 달려" … 서정진 "대기업이 새싹 키워야"
정부가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앞으로 5년간 AI·반도체·바이오 등 10대 첨단산업과 밸류체인 전반에 투입한다.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관계 부처와 산업계, 벤처·창업 업계, 금융권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성장
2025-09-10 조문정 기자 -
2025-09-10 온라인팀
-
2025-09-10 온라인팀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與, 지자체장 '표적 수사' 즉각 중단해야"
국민의힘이 자당 소속 지자체장을 향한 검찰 수사를 더불어민주당의 '표적 수사'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 표적 수사는 민주당의 '하명 수사'이자 지방선거를 겨냥한 야당 탄압"이라고 강조했
2025-09-10 황지희 기자 -
'대북송금 개입설' 이철규 "수사 무마 청탁 받은 적 없어 … 조작 정치 공작 수사해야"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개입'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유튜버를 향해 허위 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에 착수했고, 오히려 자신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2025-09-10 김상진 기자 -
與담野담
李는 치켜세우고, 鄭엔 여의도 대통령 … 국민의힘의 생존형 여권 갈라치기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갈등을 표면화시키는 전략을 구사하는 모습이다. 107석으로 국회에서 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힘든 야당이 고육지책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갈라치기 전략의 실효성은 아직 미지수다. 10일 정치
2025-09-10 오승영 기자 -
李 대통령 "국민성장펀드 100조→150조 …재정이 마중물 역할 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 집중 투자를 위해 향후 5년간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전에 100조 원 규모
2025-09-10 조문정 기자 -
최민희, "김어준 욕 못 참고 최강욱 사건 참나" 항의에 "사퇴했는데 뭘 비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튜버 김어준 씨의 방송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같은 당 곽상언 의원을 직격한 것을 두고 네티즌과 문자로 설전을 벌였다. 한 네티즌이 '김어준 욕하는 의원은 못 참고 최강욱은 참을만하냐'고 따지자 최 의원은 "본인이 사과했는데 뭘 뒤늦게 비판하느
2025-09-10 이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