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김칫국 마시고 나사 풀렸나

    동아일보 6일자 사설 '한나라당, 김칫국 마시고 나사 풀렸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그제 출입기자들과의 신년 모임에서 외설적인 농담을 했다가 사과했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최연희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을 비롯해

    2007-01-06
  • 국민 과반 "원희룡 의원 세배 부적절"

    국민 절반이상은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신년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세배를 한 것은 부적절했다고 답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 의원 행동이 '적절치 못했다'는 의견은 56.7%, '전임 대통

    2007-01-06 신영은
  • 바보야, 문제는 핵이야!

    동아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재호 논설실장이 쓴 칼럼 "하느님 감사합니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2월 대통령선거는 북한이 핵을 가진 상태에서 치러지는 첫 대선이 될 것 같다. 그때까지 북이 핵

    2007-01-06
  • 김성호 장관과 강봉균 의원이 옳다

    동아일보 6일자 사설 '김성호 장관과 강봉균 의원이 옳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이 그제 본보 인터뷰에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 정부에서 모처럼 듣는

    2007-01-06
  • 왜곡된 언론관 강매하는 대통령

    중앙일보 6일자 사설 '왜곡된 언론관 강매하는 대통령'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의 '논란 발언' 시리즈에 대해 우리는 이를 일일이 시비하는 것은 낭비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언론과 사회의 성숙한 여론이 아무리 지적을 해도 대통령

    2007-01-06
  • 비판자를 감싸안은 포드 전 미 대통령

    조선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강천석 주필이 쓴 칼럼 "하느님 감사합니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며칠 전 조선일보에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 기사가 실렸다. 국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식에서 톰 브

    2007-01-06
  • 고대교우 열광적 지지받은 이명박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은 5일 40%를 웃돌고 있는 자신의 높은 지지율을 몸으로 실감했다. 이날 이 전 시장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교우회 창립 100주년 맞이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이 전 시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61학번이다. 이 전 시장이 행사에

    2007-01-05 최은석
  • 박근혜'흔들리는 당심을 사수하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신년초 대권행보를 '내실 다지기'에 맞췄다. 3일 신년 인사회에 의원 46명과 지지자 2000명이 참석하며 막강한 세과시를 한 박 전 대표는 4일부터 각 지역 시·도당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며 '당심'(黨心)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2007-01-05 최은석
  • 홍준표, 분노한 국민 졸로 보고 무슨 수작인가

    문화일보 5일자 오피니언면 '오후여담'란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홍준표의 '허무개그'>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금 자유가 넘치는 세상이 됐다. 간첩들이 횡행하고 법정에서 소란을 일으켜도 제재를 못하는 세상이

    2007-01-05
  • 손학규 100일간 흘린땀, 책으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100일간 ‘민심의 바다’ 속에서 서민들과 함께 흘렸던 땀이 책을 통해 되살아났다. 손 전 지사의 민심대장정에 함께 참여했던 고현주·이길남씨는 ‘길 위에서 민심을 만나다’(디웍스)에 2006

    2007-01-05 송수연
  • 차명진"수도권 공장증설이 경쟁력회복 첫걸음"

    노무현 대통령이 4일 수도권 공장 증설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5일 "위기에 처한 국가경쟁력을 살리려면 입지가 양호한 수도권에 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것이 시급한데도 노 대통령이 지지파 결집에만 신경쓰면서 그

    2007-01-05 염동현
  • '노무현은 맘대로말하고 국민은 말하면안돼?'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5일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반민주적" "권위적”이란 단어를 써가며 맹비난했다. 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노 대통령과 국장급 이상 공무원 250여명이 모인 오찬 자리에

    2007-01-05 신영은
  • 이명박, 새해첫조사서 최고치경신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파죽지세가 신년에도 계속됐다. 이 전 시장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신년들어 처음으로 실시한 대선주자 지지율 주간조사에서 47%를 넘어서면서 같은 조사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2007-01-05 이길호
  • '진보'진영 움직임 경계하는 한나라

    한나라당이 대선을 앞둔 진보진영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 진보성향 인사 100여명이 “수구·보수 세력의 집권을 막겠다”며 ‘창조한국 미래구상(가칭)’이라는 정치 조직을 결성하자 한

    2007-01-05 송수연
  • 한나라 "언맹인 노 대통령이 불량상품"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을 “불량상품”이라고 폄훼하며 노골적인 반감을 나타낸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5일 “노 대통령의 언론관이 언맹(言盲) 수준”이라며 “가장 부실한 상품이 돌아다니는 곳은 미디어세계가 아니라 청와대와

    2007-01-05 송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