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받은 노무현, 박근혜에 화풀이

    청와대가 노무현 대통령의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으로 촉발된 정치권 논란을 한나라당 대권주자와의 대결로 확전시키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10일 개헌을 제안한 노 대통령을 “나쁜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2007-01-10 송수연
  • "국회가 개헌생산하는 자동판매기냐"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내 두번의 개헌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자 한나라당은 "국회가 대통령이 단추만 누르면 개헌을 생산하는 자동판매기냐. 대통령의 참 모습은 국회 무시, 헌법무시"라고 따지며 "오만한 노무현식 개헌 일정"이라고 비

    2007-01-10 신영은
  • 박계동 '노무현이 박근혜·이명박도 관리'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 임기 4년 연임제'개헌 제안이 2년 전인 2005년 5월 노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씨가 만든 '정치지형변화와 국정운영'이란 집권 전략 문건에 나와 있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2007-01-10 최은석
  • 손학규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손학규 전 경기지사ⓒ연합뉴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만들자"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10일 전주 풍남동 한나라당 전북도당에서 개최된 '새만금개발 해법 찾기 초청특강'에 연사로

    2007-01-10 신영은
  • 신중식 "개헌 안되면 노무현 그만둬라"

    고건 전 국무총리 측근인 민주당 신중식 의원은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4년 연임제’ 개헌 제안과 관련, “통합신당이 개헌논의의 모체가 돼야 한다”며 개헌안 부결시 노 대통령의 하야까지 요구했다. 신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노

    2007-01-10 송수연
  • "박근혜 '참나쁜 대통령'최고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 임기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에 누가 가장 효과적인 대응을 펼쳤을까.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노 대통령의 '개헌' 카드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가장 먼저 반응을 나타낸 사람은  박근혜 전 대표. 박 전 대표는 "참 나쁜 대통령&q

    2007-01-10 최은석
  • 이명박"제도보다 임기중 최선다해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과 관련, “(개헌 자체에 대해)원칙적으로 동의는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제도보다도 임기중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면서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다. 

    2007-01-10 정경준
  • "고진화, 조용히 해 시끄러워"

    노무현 대통령의 9일 '대통령 임기 4년 연임제'개헌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나라당은 10일 오전 소속 의원들을 한 자리로 불렀다. "개헌논의 일체 불응"이란 입장을 정리한 당 지도부는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노 대통령에게 개헌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결

    2007-01-10 최은석
  • 조순형 "단임제 50년은 더 해야"

    “단임제 개헌은 최소한 50년은 운영하고 검토해야 한다. 헌법의 안정성, 지속성을 위해서도 함부로 개헌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 조순형 의원은 10일 노무현 대통령이 “20년만의 기회”라며 제안한 ‘4년 연임제&rsq

    2007-01-10 송수연
  • 노회찬 "사임카드로 주도권 확보하려는 전략"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발의 제안과 관련, "노 대통령은 사임카드로 정국에 개입하고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노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전날 노 대

    2007-01-10 심홍석
  • 4년연임제? '노무현'이 또 나온다면

    국민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진곤 주필이 쓴 <'4년 연임제'라는 우상(偶像)>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역시 노무현 대통령!” 정치적 외돌톨이가 되어 이리 저리 떠밀리며 임기를 마치고 말 분이 아

    2007-01-10
  • 모든 여론조사 "노무현이 해선 안돼"

    국민 절대다수는 '노무현 주도 개헌'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대통령의 4년 연임제 개헌 돌발 주장이 터진 직후 긴급 실시된 모든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개헌시기는 차기 정권이 옳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또 상당수 국민들은 노 대통령의 개헌제안을 '정략

    2007-01-10 이길호
  • 원희룡·고진화 "논의거부 불가능"

    노무현 대통령의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에 한나라당은 공식적인 거부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당내에서 이견이 속출해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당내 대권 후발 주자들이 앞 다퉈 개헌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노 대통령의 ‘개

    2007-01-10 송수연
  • "개헌제안 '제2김대업' 사건 가능성"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국회 선진헌법연구회 회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을 "또다른 김대업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번 빠진 우물에는 앳된 송아지도 두번 다시 빠지지 않는다"며 거듭 비판했다.&n

    2007-01-10 신영은
  • 대통령은 노무현 같은 자가 맡을 자리 아니다

    조선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양상훈 논설위원이 쓴 '대통령은 아무나 할 수 없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동해(東海)의 이름을 ‘평화의 바다’로

    200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