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이재정 결국 친북장관 하려는가"

    인사청문회 당시 '6·25가 남침이냐'는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피했던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취임 이후 북한을 일방적으로 감싸는 발언을 계속 꺼내자 한나라당은 "국회 차원의 엄중한 조치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해임건의안

    2007-01-09 최은석
  • "줏대없는 한심한 근태씨"

    “줏대도 없는 근태씨”노무현 대통령에게 여권의 정계개편 논의 등 정치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던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돌연 태도를 바꿔, 노 대통령의 지원을 부탁하고 나섰다. 기존 입장이 갑자기 바뀐 배경도 그러하지만 당장 네티즌의 비판의 목소리

    2007-01-09 정경준
  • "난 이제 GM이나 르노차 살래"

     "지금부터 현대차 불매운동에 동참해야 합니다, 전국 도로에서 현대차가 사라지는 날 폭력노조도 같이 사라집니다"(아이디 ny55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시무식에서 일어난 노조원들의 경영진 폭행사건 이후 현대차 노조를 비난하는 여론이

    2007-01-09 강필성
  • 박근혜 '자, 이제부터 시작한다'

    2007년 대선의 해에 접어들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집토끼 사수’에 방점을 찍은 공격적인 대권행보를 펼치고 있다. 당내 경쟁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 비해 고정지지층이 뚜렷하다는 ‘장점’을 살려

    2007-01-09 송수연
  • "이재정 니 돈으로 하세요"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설익은 대북정책 관련 발언을 잇달아 내뱉고 있다. 이 장관은 8일에는 "대북 쌀 지원을 무상으로 전환할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까지 말했다. 이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신년사에서 "북의 빈

    2007-01-09 신영은
  • 청와대, '동해포기' 파문도 언론탓

    노무현 대통령의 '동해 포기' 발언에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자, 청와대가 이 사실을 최초 보도한 언론에 '시비'를 걸고 나섰다. 국민정서를 무시하고 영토개념마저 경시한 노 대통령 개인의 우발적 발언이라는 여론에도 노 정권이 언론에 대한 고질적

    2007-01-09 이길호
  • 나경원 "노무현은 매국적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작년 1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동해' 명칭을 '평화의 바다'로 부르자고 제안했다는 사실에 한나라당은 "정상회담이 무슨 반상회냐" "동해가 노무현 개인 바다냐" "역사의 배신이다" &q

    2007-01-09 최은석
  • 노무현은 가겠지만 혼돈상태는 어쩔것인가

    중앙일보 9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문창극 주필이 쓴 칼럼 '대통령의 자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신문의 사설을 책임진 입장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말은 언제나 고민거리다. 대통령의 말로는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들 때 이를 비판하는 사설을 쓴

    2007-01-09
  • 열린당이 '급진좌파'인줄 알았는데

    조선일보 9일자 오피니언면에 언론인 류근일씨가 쓴 <‘중도(中道)’와 ‘평화’의 위장>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예상했던 대로 열린우리당 사람들이 ‘평화개혁’ &lsqu

    2007-01-09
  • '동해'까지 제멋대로 '처분'하려느냐

    조선일보 9일 사설 <'동해'는 대통령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대통령이 작년 11월 베트남 한·일 정상회담 때 “동해바다를 한국은 동해라 하고 일본은 일본해라고 하는데

    2007-01-09
  • 이명박·손학규 "불복걱정 마세요"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공정경선'을 위한 당내모임의 신년 워크숍에 함께 참석해 유력 주자의 경선불복 혹은 탈당을 우려하는 일부시각을 일축하며 "당이 먼저 믿어달라"고 입을 모았다.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2007-01-08 신영은
  • 한나라 "'평화바다' 제안에 일본조차 당황"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베트남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동해 명칭을 '평화의 바다'로 바꿀 것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제안한 사실이 알려져 정치권에 파장이 확산됐다. 8일 한나라당 대권주자들은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

    2007-01-08 이길호
  • 한나라 "특사 아닌 대선용 밀사"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특사 파견을 검토할 수 있다고 하자 한나라당은 8일 “정상회담 특사가 아니라 대선용 밀사”라고 평가절하하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여권이 대선을 앞두고 ‘남북정상회담 카드’를 꺼내 판을 흔

    2007-01-08 송수연
  • 박근혜, '유승민발언' 부인은 했지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정책을 다듬고 박 전 대표의 각종 강연 원고를 준비하는 유승민 의원이 당헌·당규상 6월로 예정된 경선시기를 "늦추자"고 주장했다. 대의원 20% 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의 선출방식 변경에 대해

    2007-01-08 최은석
  • "경선룰 바꾸자는건 유승민생각일뿐"

    한나라당 유력 차기 대권주자 중 한명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8일 당내 대선 경선 방식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여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한다고 (한나라당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2007-01-08 송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