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 8월중 출범

    이념과 지역으로 갈라진 사회를 통합하기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근원적' 처방책 중 하나로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가 출범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우리 사회 모든 계층, 이념세력간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하기 위한 사회통합위원회를 출

    2009-06-23 이길호

  • "강남호 미얀마행?…확실하진 않아"

    "강남호 미얀마행 가능성..확실하진 않아"(종합)상하이 남쪽 200마일해상 10노트속도 운항중미군 당국자 "北, 미사일 발사 임박 움직임은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미사일 혹은 핵관련 물질 적재 의혹을 받고 있는 북한 선박 강남호는 현재 중국

    2009-06-23

  • 선진"민주,북한 2중대냐 몽유병환자냐"

    자유선진당은 22일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의 '방북 대표단 파견 용의'발언에 "민주당은 아직도 꿈속을 헤매는 북한정권의 2중대인가"라고 비판했다.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정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민주당 차원의 방북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는 등 어

    2009-06-22 임유진

  • "'시티홀'있는데 여의도 드라마 보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방영 중인 SBS의 '시티홀'이란 드라마를 거론하며 "여의도 정치는 3류 드라마"라고 비판했다. 드라마 '씨티홀'은 우리 정치를 그린 드라마인데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정치는 드라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씨티홀과 현재 우리의

    2009-06-22 최은석

  • MB "이념·지역으로 갈라져…근원 처방"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라디오 및 인터넷 정례연설에서 언급한 '근원적 처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민심은 여전히 이념과 지역으로 갈라져 있고 권력형 비리와 부정부패는 끊임없이 되풀이 된다. 상대가 하면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정쟁의 정치문화

    2009-06-22 이길호

  • 선진당 '1주일 더 지켜보고 독자행보 결정'

    자유선진당도 한나라당의 22일 단독국회 소집에는 반대 입장을 냈다. 한나라당의 단독국회에는 반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한 것인데 다만 비정규직법안 등 시급히 처리해야 할 법안이 있는 만큼 29일에는 "독자적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이때 부터는 국회를 열 것

    2009-06-22 최은석

  • 민주당 "한나라당은 참 모질고 독한 정당"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22일 단독국회 소집 계획을 밝히자 "참으로 모질고 독한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2009-06-22 최은석

  • 한나라,단독국회소집"벽과 대화…"

    한나라당이 결국 단독국회를 소집키로 결정했다. 22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는데 23일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고 26일 부터 국회를 열어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2009-06-22 최은석

  • 커피 브레이크 - 박정자의 노마드 강의

    하이퍼 리얼리티의 사회--시뮬라크르

    현대는 이미지의 시대이다. 이미지가 실체를 압도하고, 가상이 실재(實在)보다 더욱 실재 같은 하이퍼리얼리티의 시대이다. 영화 ‘매트릭스’는 컴퓨터가 프로그래밍한 가상현실을 진짜 현실로 믿고 살고 있는 현대인에 대한 은유다. 이처럼 가상현실이 지배하는 사회를 보드리야르(

    2009-06-22 박정자

  • 한 "檢 PD수첩 이메일 공개 적절"

    한나라당은 22일 검찰이 MBC `PD수첩' 작가의 이메일을 공개한 것과 관련, 소속 의원들의 신중한 입장 표명을 주문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PD수첩의 광우병 보도는 신 생 정권의 명줄을 끊어놓겠다는 적개심에서 비롯돼 온 국민에게 정신

    2009-06-22

  • '꼼꼼한' MB씨, 스킨십 강화로 '정치복원'

    청와대는 22일 수석비서관회의를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이 대통령의 만기친람(萬機親覽)형 업무 스타일과 참모진의 나열망라형 보고 방식을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009-06-22 이길호

  • MB, 한일정상회담차 28일 방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8일 아소 타로(麻生太郞)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일본 도쿄(東京)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당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이 대통령은 아소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아소 총리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양 정상은 북핵문제

    2009-06-22 이길호

  • MB "이념구분 지나쳐…중도가 강화돼야"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사회적 통합이란 것은 구호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사회가 너무 지나치게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 하는 이념적 구

    2009-06-22 이길호

  • 정몽준 "정당도 아니고 리더십도 없다…"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자당을 비판했다. 수위도 높았다. 무엇보다 국회 개원을 두고 민주당과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자당에 대한 쓴소리라 당 지도부는 정 최고위원의 비판이 더 아프다.

    2009-06-22 최은석

  • "박근혜 가만히있는게 MB돕는 것"

    "박근혜 전 대표는 충분히 패자의 길을 걷고있다"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22일 CBS라디오'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박 전 대표처럼 그런 위치에 있는 분들이 다른 방향으로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면 정치권 전체의 조기 대선 붐이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정현

    2009-06-22 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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