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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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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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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첫 시정연설 보이콧' 민주, 집권당 되니 환호 … 野는 '기립'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서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야당 시절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시정연설을 보이콧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악수를 외면한 태도와는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이 대통령은 취임 22일 만인 26일
2025-06-26 어윤수 기자 -
13조 뿌리겠다는 李 대통령 … 국민의힘 "당선 축하금? 미래세대 부담으로"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 현금성 사업이 많은 것은 이 대통령의 '당선 축하금'과 다를 바 없다고 직격했다.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이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에 대해 "11조 원가량의 많
2025-06-26 황지희 기자 -
[단독] 친문계, 전대 한 달 앞두고 文 사저 결집 … 친명계와 세 대결 본격화하나
전·현직 의원을 포함한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이 다음 달 초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에서 회동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한 달여를 앞둔 시점에 이들이 집결하는 것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계 간 세력 다툼이 본격화하는
2025-06-26 박아름 기자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민주, 李 대통령 시정연설에 칭송 일색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에 대해 "역사적 순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등 칭송 일색의 반응을 쏟아냈다.민형배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추경에 대한 정부 시
2025-06-26 이지성 기자 -
다시 도진 '내로남불' DNA
민주, '표절률 29%' 김건희 논문 맹비판하더니 '표절률 41%' 김민석엔 관대한 침묵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중국 칭화대 법학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일제히 침묵하고 있다. 그간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국민대 논문 표절 논란을 두고 "석·박사 학위 모두 취소돼야 한다"고 촉구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국민의힘에선 "
2025-06-26 손혜정 기자 -
李 대통령, 첫 시정연설 … '민생회복지원금' 포함 30조 추경 처리 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내수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소비쿠폰 편성,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추가 투입 등의 내용이 담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
2025-06-26 배정현 기자 -
'증빙 없는' 김민석, 국힘 '지명 철회' 압박 … '마이웨이' 민주, 인준 강행 수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야당이 요구한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김 후보자 인준 절차를 강행할 태세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국
2025-06-26 오승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