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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궁내부 관리와 2만원에 합의했소"
2장 투쟁(鬪爭) (28) 「저기 있습니다.」깊은 밤, 재석이 손으로 가리키는 저택 담장 밑에 어른거리는 물체가 보인다. 사람이다. 이곳은 삼청동의 시위대 막사 아래쪽 거리다.민가...
2010.05.08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65> 오선희 부친이 체포되다
2장 투쟁(鬪爭)(27) 내가 김모를 똑바로 보았다.「사양하겠소.」김모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지만 나는 말을 이었다. 「후의는 고맙다고 전해주시오. 난 중추원 의관만으로도 과분...
2010.05.07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64> "조선은 일본의 속국이 된대요"
2장 투쟁(鬪爭) (26) 오선희는 이른바 신여성(新女性)이다. 신여성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오선희는 주관이 뚜렷했고 의사 전달이 분명했다.만민공동회 모임에서 여성 연사로 단에...
2010.05.06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63> "선생님은 여학생들한테 가장 인기가 있지요"
2장 투쟁(鬪爭) (25) 예상은 했지만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줄은 몰랐다. 여인은 허신행의 외사촌 동생, 오목사의 딸 오선희였다.「어서오세요.」다가선 오선희의 흰 얼굴이 어둠속...
2010.05.05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62> "황제의 허수아비 노릇은 안합니다"
2장 투쟁(鬪爭) (24) 「그것은 황제께 도전하는 것이네.」윤치호가 정색하고 말했다.정동교회의 대기실 안이다. 문을 닫았지만 외풍이 들어와 안에서도 손발이 시렸다. 내 시선을 받...
2010.05.04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61> 박영효가 나를 죽인다고?
2장 투쟁(鬪爭) (23) 기석(奇石)은 나를 진심으로 따랐지만 여전히 이시다 주우로(石田十郎)와 접촉하고 있다. 지금은 기석이 미국 공사관의 정식 통역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둘이 ...
2010.05.03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60> 습격자는 누구냐?
2장 투쟁(鬪爭) (22) 내가 거처하는 사가(私家)는 행낭채와 안채로 나뉘어져 있지만 네칸짜리 기와집이다. 본래 어느 고관이 몰래 딴살림을 내준 집이었다는데 어찌어찌 하여 내가...
2010.05.01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59> "박영효가 대통령, 나으리는 학부대신..."
2장 투쟁(鬪爭) (21) 「놈들이 강해지고 있습니다.」다음날 새벽, 내가 묵는 사가(私家)로 은밀히 찾아온 박무익이 지친 얼굴로 말한다.지난 밤부터 눈이 내려서 박무익의 옷은 ...
2010.04.30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58> 며느리 구박 받으시는 아버지
2장 투쟁(鬪爭) ⑳ 김모의 제의를 들은 순간부터 거부할 작정이었으니 나에겐 생각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 대놓고 그 자리에서 거부하지 않은 것은 예의였다.나에게 김모의 제의는 ...
2010.04.29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57> 황제의 밀사
2장 투쟁(鬪爭) ⑲ 다가선 사내가 목례를 하더니 말을 잇는다.「저는 궁내부의 김모(某)라고 합니다. 이름을 밝히지 못함을 용서 해주십시오.」자신을 김 아무개라고 한 것을 용서 ...
2010.04.28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