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그 자(者) 이름 부르기조차 역겹다!!

    나라를 위해 국가 보위를 위해 몸 바친 호국 군인을 모독하고 군(軍)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과연 우리들이 장관이라고 호칭할 수 있는가? 그래서 필자는 그를 장관이라고 칭하지 않고 그 자(者)로 칭하고자 한다.이재정, 이 자(者)가 과연 대한민국인

    2007-08-18 양영태
  • 대도무문의 자세로 천하를 평정하라

    8월 20일이면 지긋지긋한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다. 많은 사람들이 정작 이 이후를 걱정하고 있다. 당연한 걱정이다. 한쪽에서 ‘후보 사퇴’까지 주장한 마당이니까 어찌 수습이 간단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승자가 당을 추스르고 본선 승리의 가능성을 높

    2007-08-17 정광윤
  • '반역자' 이재정의 통일부를 아예 해체하라!

    친북좌파의 본업은 반역이고 위장취업은 목사 신부 교수 등 다양하다. 이재정도 그 한 부류다. 성공회 신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본업을 숨기기 위한 위장취업이고 본업은 역시 김정일에 충성하는 반역이다.통일부는 대한민국 정부의 한 기관이지만 사실상 북한의 김정일

    2007-08-17 정창인
  • 검찰과 박캠프의 묘한 공명

    이번 한나라당 경선과 관련해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노무현이 대통령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하면서까지 이명박 후보 개인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비방하는 일이 있었다. 현 집권세력인 친북좌파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가 바로 이명박 후보라는 것을 명확하

    2007-08-17 정창인
  • 이명박이 왜 사퇴해야 하나

    참으로 한심하다.난공불락의 장애물을 앞에 두고 싸울 수 있는 장수를 뽑아야 하는 한나라당이 여태까지 이(李)·박(朴) 후보 캠프가 서로 벌여왔던 싸움판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아 매우 걱정하는 국민들도 많았었고, 그래서 일부 국민들은 이제 한나라당 지지를 철회

    2007-08-16 양영태
  • 박캠프는 홍사덕 도덕성부터 검증하라!

    박근혜 후보는 단아한 모습과 깨끗한 이미지가 자랑거리였다. 그런데 경선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부터 그 단아한 모습과 깨끗한 이미지가 사라지고 표정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 생각해보면 박근혜 캠프가 소위 검증이란 이름으로 이명박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시작하면서부터

    2007-08-16 정창인
  • 도곡동땅, 뭐 그리 문제되나

    요즈음 의혹은 있고 사실 확인할 길이 없는 일들이 쟁점화 되는 경향이 꽤나 있다.도곡동 땅이 단연 한나라당 경선에서 가장 큰 쟁점이 된 것 같다.  며칠 전 검찰로부터 도곡동 땅 일부 지분이 이명박의 형 이상은 씨의 것이 아닌 제3자 재산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2007-08-15 양영태
  • 네거티브의 종말-그 후

    이제 더 이상 한나라당의 양대 후보 진영에게 화합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다. 오전에는 박근혜 후보 진영의 국회의원들이 검찰로 달려가 특정 사건의 수사 결과 발표를 종용하고, 오후에는 이명박 후보 진영의 국회의원들이 검찰로 달려가 검찰의 부적절한 발표에 대하여 항의하는 진

    2007-08-15 정광윤
  • 좌파정권 15년 안 된다

    4일 앞으로 다가온 19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노무현·김대중·김정일 합작의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다. 과연 범여권이 극적인 반전에 반전을 기한 끝에 한나라당을 한방에 날려 보내고 대한민국에 좌파정권 15년의 찬란한

    2007-08-15 우종철
  • 손학규, 잡탕경선 박차고 독자세력화하라!

    손학규가 지니고 있는 대의명분은 제 3지대라는 정치중립지형 위에 서서 대한민국의 보수와 진보를, 동과 서를, 그리고 밖으로 눈을 돌려 글로벌바운드를 아우를 수 있는 합리와 자유주의 정신에 지주된 리더십의 발현이다. 이미 손학규는 능력과 도덕성이 확고하게 검증된 시대정신

    2007-08-14 양영태
  • 흘러가는 이야기 - 산(1)

    간혹 군 시절 생각을 떠올릴 때면 그 때 그 ‘충격’은 벌써 20년도 훨씬 넘은 세월의 망각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다시 살아나온다. 현실의 인식에서 비롯된 그 ‘충격’은 신선하지도 않은, 자존심을 긁어대는 불쾌한 사건이었을 것이

    2007-08-14 이나향
  • "노-김정일 만남은 반 보수전선 구축이 목적"

    노무현이 평양으로 김정일을 만나러 가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 같다. 어떤 부류는 이 기회에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고 또 어떤 부류는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만 있다면 평양으로 김정일을

    2007-08-13 정창인
  • 정상회담에 환호하는 몇몇 여권주자들

    남북정상회담이 발표된 이후 대선예비주자들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자기 ‘공(功)’(?)을 은근히 밝히며 호들갑을 떨거나 아니면 북한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애써 회담자체를 긍정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답방 약속도 지키

    2007-08-13 양영태
  • 경선 승자는 모든 것을 포용해야

    1년 이상 끌어 온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6일만 지나면 끝을 맺는다. 국민들의 입장에서나, 당사자들의 입장에서나 참으로 길고 지루한 나날이었다. 투표일을 6일 남겨둔 시점에서도 승패를 쉽게 단정할 수 없을 만큼 치열한 일전이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 흥행

    2007-08-13 정광윤
  • 이명박·박근혜 자화상(自畵像)

    ‘옆에 앉을까요?’와 ‘그냥 거기 앉으세요’는 어떤 의미에서 전자는 대범, 후자는 냉정함으로 제 3자에게 비춰질 수 있다.‘옆에 앉을까요?’하고 물어보는 것은 겸손하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고, &lsquo

    2007-08-11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