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얼굴·박근혜 얼굴

    이런 말이 있다. 나이 40이 지나면 얼굴표정에 인격이 다 표현된다고. 그래서 얼굴에 책임을 진다는 말도 있다. 마음이 곧 표정으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의 두 대선후보의 표정변화를 보면 아주 대조적이다. 아마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깊은 속내

    2007-08-04 정창인
  • 국력은 국가 지도자에 달렸다

    세계 국제정치학계의 태두이자 현실주의(現實主義) 국제정치 이론을 대표하는 한스 J. 모겐소(Hans J. Morgenthau)는 국제정치를 '힘의 정치(power politics)'로 규정하고 힘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세계평화는 있을 수 없다고 설파하였다. 인간 사회에서

    2007-08-03 김익겸
  • 한국판 탈레반,또 반미책동하나

    정동영, 천정배, 김혁규, 김원웅, 정세균, 최성 등 속칭 집권세력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때 아닌 ‘미국’을 초점으로 하여 아프간 탈레반 인질사태를 논점으로 삼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꼴’이 꼭 ‘반미장사&rsq

    2007-08-03 양영태
  • 가짜 탈레반에 뇌물 갖다 바친 노무현 정권

    노무현 정권이 아프간 인질사태을 맞아 마치 수리 부엉이가 침입한 닭장의 닭처럼 우왕좌왕하여 한국인의 위험을 더 증가시키고 있다고 이미 말한 바 있지만 그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뉴스위크지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한국정부는 가짜 탈레반에 돈을 건넸다고 한다. 상대방에 대한

    2007-08-03 정창인
  • 악성 빠돌이 문화, 이제 문자까지 날리나

    악성 빠돌이들이 탈법적으로 설치고 타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칼럼이 나가고 난 후 그 글 내용이 자기 측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익명으로 온갖 모욕을 가하는 측이 있는가 하면, 또 칼럼을 쓴 필자나 언론매체에 전화를 하여

    2007-08-02 양영태
  • 반값 골프장 조성, 용두사미 안된다

    정부는 30일 ‘국외 골프여행으로 인한 관광수지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골프산업 육성 정책을 뼈대로 하는 ‘제2단계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2006년 말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골프장은

    2007-08-01 우종철
  • 박 캠프의 '이명박 칠패지약론' 너무 심하다

    ‘링’ 위에서 싸우고 있는 이(李)·박(朴) 후보의 투쟁 양태(樣態)를 쳐다보며, ‘꼭 이렇게까지 하면서 대통령이 되어야 하나’라는 의문과 ‘대통령이 되려는 분들이 이런 식으로 싸워야 하는가’

    2007-08-01 양영태
  • 이혜훈의 '전과14범'과 국정원의 '이명박 전과조회'

    국정원이 이명박 후보에 대한 전과기록을 조회한 것이 밝혀졌다. 이는 박근혜 캠프의 이명박 후보에 대한 '전과 14범' 운운한 네거티브 내용물의 출처를 확인시켜준 사건으로 보인다. ■ 범여권과 국정원 · 홍위방송의 ‘이명박 죽이기’올인과

    2007-08-01 성준경
  • 박근혜 캠프의 전략적 실수

    정권교체를 최고의 목표로 여기고 있는 우리들의 입장에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은 공정하게만 관리된다면 문제가 없다. 누가 경선에서 선출되든 우리는 그를 중심으로 뭉쳐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룰 각오를 하고 있다. 그래서 한나라당 경선에 대해서는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

    2007-08-01 정창인
  • 악질 테러족속 탈레반을 응징하자!

    지금 온 세계는 탈레반에 의하여 납치되어 인질이 된 대한민국 국민 21명(7월 31일 현재)에 대한 뉴스로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강국(强國) 대한민국이라고 외쳐온 우리의 모습은 처참할 정도로 테러족속들에 의하여 사막의 열사에서 추락하고 있다. 무지막지한 폭도이자, 테

    2007-07-31 양영태
  • 탈레반 테러에 우왕좌왕하는 언론과 정부

    탈레반에 의해 억류된 인질 한 명이 추가로 살해되었다는 소식으로 매스미디어와 정부는 혼란상태에 빠졌다. 탈레반의 전략과 전술적 행동 하나 하나에 대해 그 의도를 분석하거나 그 대책을 논의하는 수준이 전문가적 수준이 아니라 마치 운동경기를 중계하고 또 관람하는 듯한 대중

    2007-07-31 정창인
  • '호흡기 떼는 열린당'

    ‘무능·태만·혼란·아마추어리즘’‘노선투쟁’ ‘당의장 임기 평균 4.5개월’‘각종 재보선 연전연패’열린우리당이 내달 12일을 전후로 운명을

    2007-07-30 정경준
  • 입법보좌진까지 의원 고발하는 세상되었나?

    한나라당 전여옥 전 최고위원이 말했듯이 한나라당 의원들은 치열한 내전용 전사임이 이(李)·박(朴) 진영간의 투쟁전선(?)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이제는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입법보좌진들까지 나서서 상대진영 의원을 고발하겠다는 등 한심한 이전투구(泥田鬪

    2007-07-30 양영태
  • 이별을 위한 준비 - 3. ‘새벽이슬’(2)

    아이들은 ‘꿈을 먹고 산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그러면 이미 성인이 된 어른들은 어떨까? 아마도 지난날의 추억을 되씹으며 그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또 때론 아파하기도 한다. 이미 현실이 된 어린 시절 꿈속에서 그 때의 추억을 먹으며 오늘

    2007-07-30 이나향
  •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 부르며…

    본인은 9월 5일 영산아트홀에서 공연될 나라사랑연주회를 위한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합창연습장에 가기위해 택시를 탄 적이 있었다. 혼자 악보를 보며 ‘그리운 금강산’이라는 곡을 ‘허밍’으로 불러보고 있었다. 바로 그 때 느닷없이

    2007-07-28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