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세론에 이유 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있는 두바이의 지도자 셰이크 모하메드는 ‘리더십 십계명’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 첫 번째는 “불가능이란 단어는 사전에 없다”이고, 그 두 번째는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rdqu

    2007-11-30 정광윤
  • 매관매직(賣官賣職) 지자체 수술해야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이 28일 언론 인터뷰에서 “지자체 6급 공무원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려면 행정직은 시장·군수에게 5000만원을, 기술직은 1억5000만원을 줘야 하는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변양균 전 청와대

    2007-11-29 우종철
  • "정동영이 진짜 위장의 명수"

    명품 브랜드엔 짝퉁이 생기게 마련이다. 스스로 명품을 창작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남의 창작품을 흉내내어 돈이나 좀 벌어볼까 하고 가짜 명품을 만들어 암시장에 내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짝퉁으로 돈벌었다는 기업가 보지 못했고 짝퉁을 사서 만족했다는 소비자 보지 못했다.

    2007-11-29 정창인
  • 한나라당도 BBK관련 정치공작 하고 있나?

    김경준 씨가 공개했던 이면계약서의 도장을 가리켜 한나라당의 많은 책임 있는 당직자들은 ‘위조된 가짜도장’이라고 매체를 통해서 열을 올리며 투사처럼 흥분했었다.그러나 웬걸, 검찰 수사결과 한나라당이 큰소리치며 가짜도장이라고 외쳤던 바로 그 도장이 진

    2007-11-28 양영태
  • 이회창의 '대통령 놀이'

    이회창은 정통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정치활동을 재개하였다. 한나라당 경선에 불복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독자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뛰어드는 이유가 바로 보수의 가치를 대변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막상 후보등록을 마친 그의 행보를 보면 그는 보수를 대변하기 위해 출마한 것이

    2007-11-28 정창인
  • 김장수 장관 '꼿꼿한 허리' 굽혀지지 않기를

    오늘부터 3일 동안(11. 27∼29) 평양에서 남북국방장관회담이 열린다. 실무준비회담의 결과에 비추어 이번 남북국방장관회담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무준비회담에서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변경, 북을 주적(主敵)으로 하는 국군정신교육 중단

    2007-11-26 김익겸
  • 김대업·김경준 이젠 끝내자

    흔히 대통령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회고(回顧)적 투표’보다는 ‘전망(展望)적 투표’를 하편 편이라고 말한다. 대선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중시해야 한다는 뜻으로서, 원론적으로는

    2007-11-26 정광윤
  • 이명박·이회창 누가 정통성 있는 후보인가

    유명한 게임이론 중의 하나가 죄수의 딜레마 게임이다. 이 게임의 구조는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하면 두 사람 모두 득을 보지만 서로 상대방을 배신하면 서로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로 협력하기 위해서는 서로 상대방에 대한 강한 신뢰,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2007-11-26 정창인
  • 이제 앞만보고 나가자

    큰일을 앞두고 작은 일에 신경쓰면 집중력을 잃게 되어 그 작을 일로 인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그래서 경영원칙에도 ‘예외의 원칙’이란 것이 있고 군사작전에도 ‘집중의 원칙’이란 것이 있다. 경제학에서는 희소성의 원칙이라고도

    2007-11-25 정창인
  • 한나라를 보는 국민의 마음은 아슬아슬하다

    “이명박 후보는 정직하게 진실을 고백하라”라는 제하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던 이장춘 전 외무부 대사를 가리켜 한나라당은 명함이 위조고 가짜라는 반박 성명을 냈다.이장춘 전 외무부 대사가 2001년 5월 30일 이명박 씨로부터 직접 명함을 받았다고 주

    2007-11-23 양영태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대한민국 보수 진영은 지난 두 차례의 대통령 선거에서 패했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보수의 지배가 끝나고 연이어 반대 진영에 정권을 뺏긴 것은 다른 요인도 있었지만 ‘보수의 분열’ 탓이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보수를 분열시키는 일이 일

    2007-11-23 정광윤
  • 김대중의 '전쟁'발언은 대국민 협박

    김대중은 황석영이 주도한 `잃어버린 50년 되찾은 10년' 행사에 참석하여 반역의 궤사를 늘어놓았다. “잃어버린 50년 되찾은 10년”이란 구호 자체가 대한민국 정통의 역사 50년을 부정하는 궤변이다.김대중은 "우리는 자랑스러운 10년을

    2007-11-23 정창인
  • '적'을 분간 못하는 보수

    요즈음 보수세력의 움직임을 보면 크게 우려되는 것이 있다. 각자가 다 내가 잘 낫다고 소리치기 시작하면 정권교체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선거는 선명성의 경쟁이 아니라 연합의 경쟁이다. 유효투표의 51%를, 또는 상대방보다 1표라도 더 얻기 위한 연합의 경쟁인

    2007-11-22 정창인
  • 국민이 이회창 정동영 후보에 바라는 것은

    신당은 김경준에 목을 메며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이회창 후보 역시 네거티브와 언론플레이를 유일한 전략으로 삼는 듯이 연일 공격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으나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없다. 이는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이 국민들이 현 상황

    2007-11-22
  • IMF환란 책임자 YS, 감히 이회창을 욕하다니!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회창 후보를 향해 품위 없고 입에 담지 못할 비인격적인 욕설을 퍼부어 빈축을 사고 있다.- IMF 환란을 일으키고, 좌파정권이 설 수 있도록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간접 유도한 장본인 YS -YS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에게 좌파정권을 유도한 전직 대통령

    2007-11-22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