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프랑스와 스페인 북중미 월드컵 4강16일에는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 ▲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가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뉴시스 제공
    ▲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가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뉴시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역대급 4강을 기다리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은 월드컵 역사상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4강에 진입한 최초의 대회다. 

    랭킹 1위 프랑스와 3위 스페인이 오는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이어 16일 랭킹 2위 아르헨티나와 4위 잉글랜드가 격돌한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고, 누가 져도 이상하지 않는 빅매치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12일(현지시간) 4팀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축구 통계 매체 옵타(Opta)의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4팀의 우승 가능성을 순위별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이끌고 21세기 최초의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가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우승 확률은 20.06%에 그쳤다. 

    3위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다.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이 나란히 6골씩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는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잉글랜드의 우승 확률은 21.97%로 나왔다. 

    2위는 '무적함대' 스페인이다. 핵심 선수인 라민 야말과 페드리의 경기력 저하가 고민이지만, 그럼에도 우승을 하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는 멤버다. 특히 지난 유로 2024 4강에서 프랑스를 2-1로 꺾은 자신감을 더했다. 스페인의 우승 확률은 24.16%다. 

    1위는 역시나 프랑스다. 압도적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는 팀이다. 

    8골로 메시와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음바페를 필두로 5골을 넣고 있는 우스만 뎀벨레, 5도움을 기록 중인 마이클 올리세 등 최강의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라얀 셰르키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최강의 공격진을 보유한 프랑스는 4팀 중 유일하게 우승 확률 30%를 넘어섰다. 33.81%다. 

    이 매체는 "1위는 프랑스다. 스타 선수들도 가득찬 프랑스는 선수층이 매우 두텁다. 조별리그 전승을 거뒀고, 32강에서는 스웨덴을 가볍게 제압했다. 16강에서는 파라과이, 8강에서는 모코코를 물리쳤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를 막을 수 있는 팀이 있을까"라며 프랑스의 우승을 전망했다.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TOP 4(우승 확률)

    4. 아르헨티나(20.06%)
    3. 잉글랜드(21.97%)
    2. 스페인(24.16%)
    1. 프랑스(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