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 제319기 졸업식 개최신임 경찰관 2191명 배출
-
- ▲ 경찰. ⓒ뉴데일리 DB
중앙경찰학교가 8일 오전 11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신임 경찰 제31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중앙경찰학교는 경찰공무원 임용 예정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1987년에 개교해 올해로 39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약 14만4000명의 경찰관이 신임 경찰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배치됐다.이날 졸업식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윤용섭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 신임 경찰 졸업생 2191명(남 1746명·여 445명) 및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생은 일반 공채 2155명, 경력 공채 등 36명이다.졸업생들은 9개월간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고 실제 현장을 재구성한 사례 기반 훈련, 상황 실습 등 현장 실무형 교육 과정을 마쳤다.이날 졸업식에서 대통령상은 종합 성적 최우수자 1위 송시열(23·남) 순경, 국무총리상은 종합 성적 2위 김경현(26·남) 순경,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종합 성적 3위 이정혁(26·남) 순경이 수상했다.유 대행은 "현장에서 행사하는 모든 권한은 국민의 신뢰와 책임에서 비롯됨을 잊지 말고 이 자리에서 다짐한 뜨거운 초심을 가슴에 새겨 당당하게 현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남제현 중앙경찰학교장은 "이곳 중앙경찰학교와 각자의 현장 실습장소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사명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해 흔들림 없이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진정한 경찰관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이번 졸업식에서는 전직 육군 장교 출신 부부인 육찬영(30·남) 경장·정가은(33·여) 경장, 종합격투기(MMA) 선수 출신인 송나영(26·여) 순경 등이 이색적인 경력으로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