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 중 5개사 이번주 실적 발표…AI發 '깜짝 실적' 예상
  • ▲ 미국 뉴욕 월가 표지판. 출처=UPIⓒ연합뉴스
    ▲ 미국 뉴욕 월가 표지판. 출처=UPIⓒ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불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빅테크들의 호실적이 예상되면서 27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 마감을 기록했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7173.91, 나스닥 종합지수는 0.20% 오른 2만4887.1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반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13% 내린 4만9167.79에 마감했다.

    주요 빅테크 7개사를 의미하는 'M7(매그니피센트7)' 중 5개 기업이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깜짝 실적' 기대감이 증시를 이끌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메타는 오는 29일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이 3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4일까지 S&P 500 기업 중 1분기 실적을 이미 발표한 139개사 중 81%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