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그리즈만, 올랜도와 2년 계약 체결 예정"
  • ▲ 프랑스 축구의 전설 그리즈만이 MLS 올램도 이적이 유력하다.ⓒ연합뉴스 제공
    ▲ 프랑스 축구의 전설 그리즈만이 MLS 올램도 이적이 유력하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슈퍼스타'들이 연이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건재한 가운데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LA FC)이 합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정상급 윙어로 군림한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 발을 디디자마자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LA는 '손흥민 효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LA는 단숨에 MLS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그 기세는 올 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을 필두로 슈퍼스타 입성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에 이어 독일 축구의 전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상징적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밴쿠버 화이트캡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메시-뮐러 라이벌 구도가 확실하게 MLS에 자리를 잡았다. 

    올 시즌에도 슈퍼스타는 MLS의 문을 두드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이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미국으로 왔다. 그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제 MLS는 그다음 슈퍼스타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은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아트 사커'를 대표하는 선수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A매치 137경기에 나서 44골을 넣었다. 프랑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이자, 당시 도움왕을 차지했다. 그는 2024년 프랑스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그리즈만은 스페인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설이기도 하다.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다. 그리즈만이 세계 정상급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에 이견이 없다. 

    이런 그가 MLS 올랜도 시티 이적이 유력하다. 

    미국의 'ESPN'은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리즈만이 올랜도와 2년 계약 체결을 할 예정이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리즈만은 지난 23일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경기가 끝난 후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올랜도로 떠났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잔류하며, 오는 7월부터 MLS에서 뛸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즈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계약은 2027년까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