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 집행 과정에서 헌법·인권 가치 작동하도록 교육"
  • ▲ 경찰청. ⓒ뉴데일리 DB
    ▲ 경찰청. ⓒ뉴데일리 DB
    경찰청이 13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전국 인권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6년 경찰 인권교육 추진 방향과 경찰 현장에서 활용할 '경찰관 인권행동강령' 표준 교안이 소개됐다. 

    경찰청 감사관과 인권보호담당관실, 시·도청 인권담당자, 내외부 인권 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권교육 운영 방안과 개선 의견을 나눴다.

    경찰청은 경찰관 인권행동강령이 실제 직무 수행 과정에서 현장 경찰관의 판단과 행동 기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인권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확대하여 일선 경찰관들이 법 집행 과정에서 헌법과 인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반영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의 모든 법 집행 과정에서 헌법과 인권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인권 교육의 목표"라며 "이번 워크숍은 전국 인권 강사 간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