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0일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 30분께 중랑구 면목동의 한 골목에서 중학교 동창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평소 B씨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가 그의 집에 찾아가 폭행한 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다.

    A씨는 범행 직후 흉기를 버리고 100m 정도 도주했으나 10분도 되지 않아 범행 현장에 돌아와 경찰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머리 등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