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충청도어' 일타 강사 등극아내 정재은 전면 등장, 귀티나는 음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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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철·정재은의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가 개설 2주 만에 구독자 11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0일 현재 첫 회 '충청도 번역기' 본편 콘텐츠가 152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으며, '구독자 10만 돌파에 신난 옆집 남편'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은 117만 회를 돌파하고 있다.
충남 서산 출신 서현철은 진솔하면서도 곰살맞게 충청도 사투리를 재연, 최양락·김학래의 '괜찮아유' 이후 최고로 웃기는 '사투리 코미디'라는 찬사가 쏟아진다.
서현철이 '충청도어' 일타 강사가 돼 충청도 사투리를 재발견해 내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면, 그동안 서현철 부부의 뒷이야기로만 언급되던 아내 정재은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등장하며 숨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재은의 엉뚱한 말이나 행동도 흥미롭지만, 나긋나긋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귀티 나는 고품격 음성도 구독자들을 끌어 모으는 요소가 되고 있다.
'옆집 부부'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티타늄'은 "단순한 브이로그를 넘어, 누군가의 하루 끝에 작은 위로가 돼주는 정서적 힐링 채널을 목표로 기획됐다"며 "시청자 사연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오래 기억에 남는 따뜻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갈등 중심의 자극적인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옆집 부부'는 편안함·공감·희망이라는 정서를 중심에 둔 서사로 차별화를 꾀하며,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어 내고 있다.
한 제작 관계자는 "'옆집 부부'는 서현철·정재은 부부의 일상을 담아내는 동시에, 시청자들이 보내 온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된 힐링 토크형 콘텐츠"라며 "자극적인 연출이나 과장된 설정 대신 밝고 건강한 웃음과 일상 속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사진 제공 = MUM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