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뮤지컬 페스티벌'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총 4050만 원 규모 창작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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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차세대 뮤지컬 페스티벌' 예비예술인 모집공고 포스터.ⓒ컴퍼니 봄
공연기획사 컴퍼니 봄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비예술인 현장발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뮤지컬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차세대 뮤지컬 페스티벌 - Beyond(비욘드) 대학로'의 참가자를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의 핵심인 '작가·작곡가·연출가 3인 1팀' 협업 체계는 지난해 예비예술인들로부터 얻은 호응을 바탕으로,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반영해 실효성을 높이고 지원 체계를 한층 정교화했다. 올해는 대학로 대표 공연장인 플러스씨어터와 제작사 쇼노트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전문적인 제작 인프라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비욘드 대학로'는 총 40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투입되며, 작품 개발 단계에 따라 두 가지 트랙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50분 분량의 쇼케이스를 제작하는 '트랙 1'과 전막 공연 완성을 목표로 하는 '트랙 2'로 세분화함으로써 초기 개발 이후 정체기를 겪고 있거나 재도약을 희망하는 예비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창구를 제공한다. 트랙과 관계없이 대극장 규모의 뮤지컬을 개발하는 지원 팀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멘토진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최전선을 이끄는 우수 창작진들로 구성됐다. 극작가 및 연출가 장우성, 민활란·신경미·한정림 작곡가, 정준 작가 겸 음악감독, 한재은 작가 등이 참여해 밀착 멘토링을 진행한다.대극장 뮤지컬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김태형 연출과 한아름 작가가 새롭게 합류해 전문성을 더했다. 여기에 신예 이오진 연출과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한국뮤지컬협회 학술분과 이사)의 특별강의가 이어져 입체적인 교육을 실현한다.지원 자격은 만 29세 이하(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작가·작곡가·연출가 3인 1팀 구성을 필수로 한다. 2차 심사를 통과한 팀은 오는 9월 4~6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올리게 된다. 선발된 작품들은 공식적인 홍보 기회와 더불어 국내 우수 프로듀서들에게 소개되며, 향후 IP 우선 협상권의 혜택을 누린다.송경옥 컴퍼니 봄 대표는 "기존 창작 지원 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예비 창작자들이 작품의 본질에만 몰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재능 있는 예비예술인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마음껏 펼쳐 보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상세한 지원 방법은 공식 구글폼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