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토트넘에 2-0 완승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을 잡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연합뉴스 제공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을 잡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미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25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2-0 승리를 챙겼다.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후 미친 4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44점으로 4위에 자리를 잡았다. 맨유에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승점 29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리그 7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아마드 디알로-브루노 페르난데스-브라이언 음뵈모로 2선을 꾸렸다. 토트넘은 사비 시몬스-도니믹 솔락케-윌손 오도베르 스리톱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의 기세가 강했다. 토트넘에는 퇴장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9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것. 맨유는 수적 우위를 점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공세를 늦추지 않은 맨유는 전반 38분 음뵈모의 선제골이 나왔다. 코비 마이누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후반도 비슷한 양상. 그리고 후반 막판 맨유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 디오고 달로트의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오른발로 연결시키며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2-0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