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복귀 후 6연패 끊었던 KCC, 허웅 빠지자 또 패배정관장은 한국가스공사에 79-67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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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 허웅이 빠진 KCC가 kt에 완패를 당했다.ⓒKBL 제공
'슈퍼팀' 부산 KCC가 에이스 허웅이 빠지자 또 패배했다.수원 kt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KCC와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7-95 완승을 거뒀다.2연승을 달린 kt는 17승 16패로 6위를 이어갔다. 패배한 KCC는 17승 15패로 5위에 머물렀다.지난 12일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허웅 복귀로 6연패에서 탈출했던 KCC는 허웅이 허리 통증으로 결장하자 힘을 잃었다. 숀 롱이 33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kt에서는 데릭 윌리엄스가 32점을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강성욱이 커리어 하이인 20점으로 힘을 보탰다.1쿼터는 KCC가 3점 차 리드를 가져갔지만, 2쿼터에 경기가 뒤집혔다. 전반을 56-52로 앞선 채 마친 kt는 3쿼터에 차이를 더 벌렸다. KCC가 4쿼터에 반전을 꾀했지만, 벌어진 점수를 따라잡진 못했다.안양 정관장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7로 따돌리고 21승 11패를 쌓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가스공사는 11승 21패를 기록,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오브라이언트가 24점 13리바운드, 박지훈이 18점 7리바운드로 정관장의 승리를 이끌었고, 한승희가 11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한편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단독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5연승을 질주했다.하나은행은 부산 BNK를 66-64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하나은행은 12승 3패를 쌓아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BNK는 8승 7패를 기록,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3위가 됐다.하나은행 박소희는 3점포 5개를 포함해 22점으로 맹활약했고, 진안은 18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이이지마 사키도 11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