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공연슈만 피아노 협주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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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자 정명훈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Matthias Creutziger
478년 역사의 세계 최고(古) 오케스트라인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3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른다.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버 '마탄의 사수' 서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들려준다.1548년 창단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독일 궁정악단의 음악적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다. 바흐·바그너·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 서양고전음악의 대가들이 거쳐갔으며, 독일 악단 특유의 웅장하면서 두텁고 중후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공연은 2023년에 이어 마에스트로 정명훈(73)이 지휘봉을 잡는다. 정명훈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의 수석 객원 지휘자이기도 하다. 2001년 처음 호흡을 맞춘 이들은 지난 내한 당시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
- ▲ '정명훈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포스터.ⓒ빈체로
협연에는 2022년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22)이 함께한다. 임윤찬은 2024년 그라모폰상과 디아파종 황금상, 2025년 BBC 뮤직 매거진 어워즈 음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 주요 무대를 휩쓸고 있다.클래식 공연기획사 빈체로 관계자는 "정명훈이 선보일 독일 정통 관현악의 깊이와 장엄함, 임윤찬의 독창적인 색채가 완벽히 조화를 이룰 예정"이라며 "2026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황금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티켓은 8일 오후 1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된다. 9일 오후 1시부터는 예술의전당과 놀(NOL)티켓,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