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서울시의원, 개인 사유로 미국으로 출국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돼"민주당의 공천 헌금만 성역이냐, 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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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야당에서 비판이 거세다.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경찰 대신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주 의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경 서울시의원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건넸다는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육성이 공개됐다"며 "경찰은 즉시 핵심 피의자인 김경을 출국금지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경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며 출국 금지를 미루는 사이 김경은 유유히 미국으로 출국했다"면서 "해외로 나가면 말 맞추기나 증거 인멸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고의적 출국임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또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경찰에 민주당 공천 헌금 수사를 맡길 수 없다"며 "국민의힘 공천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특검을 임명해 수사했다. 민주당의 공천 헌금만 성역일 수는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즉각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박나래 주사 이모는 곧바로 출국 금지하면서 민주당에 1억 원을 주고 공천을 받은 김경은 출국을 허용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