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먼 CEO "미국 증시는 과열된 상태"지정학·정부 재정 불안 겹쳐…불확실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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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 출처=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향후 6개월에서 2년 안에 미국 증시가 대규모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9일(현지시각) 다이먼 CEO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시는 과열된 상태이며 다양한 리스크 요인이 잠재돼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이같은 전망은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 레이 달리오 등 유명 재계 인사들이 "미국 증시가 과열돼 조정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나온 것이다.다이먼 CEO는 "지정학적 긴장, 정부 재정지출, 세계 각국의 재무장 등 불확실성이 누적돼 있다"면서 물가에 대해서도 "완만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평가했다.다이먼 CEO는 지난달에도 "관세, 이민정책, 지정학적 불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을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물가, 무역갈등이 동시에 장기화할 경우 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