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데뷔' 김태희 & 김나윤에 시선 집중
  • 국가대표급 한국 배우들로 중무장한 미드, '버터플라이(Butterfly)'가 방영 전부터 한·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시리즈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버터플라이' 뉴욕 프리미어 행사장이 매력적인 한·미 스타들의 등장으로 후끈 달아오른 것.

    이날 미국 뉴욕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한국 배우 가운데 김태희와 아역 배우 김나윤이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블랙 미니 드레스로 우아한 심플룩을 선보인 김태희와, 푸른색 한복 드레스로 깜찍한 전통미를 자랑한 김나윤에게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 특히 7살의 나이에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르는 아역 배우 김나윤은 대니얼 대 킴과 '찐 부녀 케미'를 선보여 할리우드 스타들의 '엄마 미소'를 독차지했다.

    또한 극 중 대니얼 대 킴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첩보원이자 숨겨진 과거를 가진 스파이 '레베카' 역을 맡은 레이나 하디스티와 김나윤의 다정한 '투숏'이 연출돼 그가 맡은 캐릭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김나윤은 2017년 생으로, 수차례에 걸친 강도 높은 오디션을 통과한 '버터플라이'의 히든카드라는 후문이다.

    동명 베스트셀러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릴 예정이다.
  • 이 작품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청계천·종로·여의도 등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하고, 예고편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곡 '왓 이프(What If)'을 사용하는 등 '한국을 제대로 담은 미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과 주연을 맡은 대니얼 대 킴은 "한국과 미국, 내가 사랑하는 두 문화를 연결하고 싶은 오랜 꿈이 이뤄졌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대니얼 대 킴 외에도 김태희·박해수·김나윤·김지훈·성동일·이일화 등 한국의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는 '버터플라이'는 오는 13일(현지시각) 미국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에서 전편(6편) 공개된다.

    이후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을 통해 한국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 래빗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