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상청, 진도 4 흔들림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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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19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동남동쪽 344㎞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8시8분, 북위 42.96 동경 146.41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10㎞로 관측됐다.일본 기상청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전등 같은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물체가 넘어질 수 있는 수준이다.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