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회 초 소로카의 초구 패스트볼 공략해 우전 안타시즌 타율 0.281 유지샌프란시스코, 31승 22패로 서부지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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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워싱턴을 상대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뉴시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81를 유지했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소로카를 상대했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3루 땅볼로 돌아섰다.이정후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6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소로카의 초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윌머 플로레스가 2루수 방면 땅볼로 병살타를 치면서 이정후는 추가 진루를 하지 못했다.이정후는 8회 초 마지막 타석에 섰고, 바뀐 투수 브래드 로드의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하지만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멀티히트에 실패했다.샌프란시스코는 3-2로 승리했다. 2회 초 무사 1, 3루에서 윌리 아다메스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은 데 이어, 3회 초 샘 허프의 솔로 홈런과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3루타 등으로 2점을 추가했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샌프란시스코는 31승 2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